안녕하세요 ㅎㅎ 3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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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에서 살아 가는것도 3일 째.... 여전히 좀비들은 밖에서 어슬렁 거리고있다...
-우응~... 하암~잘잤다..
-아! 하연아 잘잤어?
-으...응...
-자 통조림 하나 먹고 또 이동해야겠어..
-왜? 여기가 딱 숨어있기 좋은곳인데?....
-창문을 봐... 좀비들이 이 건물까지 들어오기 시작했어...
-아 그렇구나....
-자 이총 받아.. 허준이의 총이야...
-흐...흑... 내가 허준이 오빠의 원수를 갚겠어...
-이진우 중위는 생각했다... '내가 이 지옥같은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고...
-(탁탁탁...)헉...헉..
-크르르르... 크우워...
-"이런**... 앞에 좀비가 깔렸잖아.. 쳇.."
-어..어떻하지..? 진우오빠..
-그녀는 떨었다... 긴장을 풀던때라 갑자기 좀비가 나타나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
-투두두두두두...철컥...
-"**... 총알이 다 떨어졌어.."이진우 중령은 당황하였다...
-"그래..! 칼이 있었지..!!
-우린 좀비 무리들을 헤치우고 헬기장으로 나가 보았지만 역시 헬기나 비행기는 보이지않았다....
-밤이 되었다... 또 다시 좀비들의 활동이 활발해 졌다...
-그때였다... 어디서 헬기소리가 들리더니 무전기로 응답했다...
-(무전) 치익... 치익... 여긴 블랙호크 여기는 블랙호크, 응답하라..
-"앗!! 구조대다!"
-(무전) 여기는 EFEWSD-2지역의 이진우 중위다!.. 지금 옥상으로 올라가 신호탄을 던지면 그 건물에 착륙해라!
-(무전) 치직...치익.. 알겠다.. 당장 가도록 하겠다..
-"오...오빠 그럼우리 살은거야?..." 하연도 빙긋 웃으며 물었다...
-그래!... 살았어!! 3일만에 오다니...
-우리는 필사적으로 뛰었다... 겨우 옥상까지 올라와서 신호탄을 던졌다....
-헬기는 우리 쪽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뒤에서 좀비 무리들이 달려오고있었다... 아마도 헬기 소리 때문일것이다..
-그 때 다른좀비와 조금 다른 좀비가 눈에 띄었다...
-저건..... 뭐지..? 다른좀비와는 차원이 다른데?
-말하는 것도 잠시동안이였다... 엄청난 스피드로 변종좀비가 다가왔다...
-그렇다... 변종좀비는 다른 좀비들과 비해 지능이 뛰어났다... 결국...
-변종좀비는 헬기위에 올라탔다... 그리고서는 헬기를 마구 뜯는 거였다...
-엄청난 힘 이였다... 크디큰 그 헬기가 산산조각이되어 떨어지고 있었다...
-우린 벌벌 떨 수 밖에 없었다... 그 막강한힘에 말도 잃었다...
-아....어...저...건 뭐...야...?...
-크르를르...
-변종좀비가 우릴 발견햇다.. 이길 수 없다는것을 눈치챈 진우는 바로 하연을 엎고 도망쳤다....
-필사적으로 달렸지만... 변종좀비에게 잡혔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 총을 쏘았다..
-역시 다른좀비와 달라서 그런지 몇발로는 죽지않는 모양이였다..
-뭐...;뭐지? 생존자 인가...
-투두두두두두두두...
-쳇... 변종좀비라 그런지 잘 죽지 않는구만...?
-누군가가 말했다...
-그는 허리에 차고있던 도끼를 집어 던졌다...
-머리에 명중했다... 변종좀비는 쓰러졌다..
-다...당신은 누구죠...?
-순간 울찔하였다... 그 사람은 허준이와 너무 닮았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전 WAS 의 대원중 생존자 김성훈 중사입니다...
-아 그렇군.... 난 이진우 중위다... 반갑군...
-아! 그리고 내옆에있는 이 아이는 하연이라고 해 생존**...
-"반가워요 ㅎㅎ"
-크워워워!!!
-"이런... **... 좀비들인가 또....
-"자!... 가시죠"
-제 기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