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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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4일..
이날은 우리 생존자들에게절대 잊쳐질수없는 날이다..
신종플루로인해 지구에있는 인구 60억중10명만이 살아남은날이다.. 남5명여5명
정말슬프고 끔찍한 하루다.. 이런날이 올줄 아무도몰라기에.. 오늘 일기끝

2012년 12월 15일_

우리 생존자들은 은신처를 찾기위해 길을나선 날이다.
정말 힘든 하루가된것같다..오늘 일기끝

2012년 12월 16일_

오늘 드디어 은신처를 찾아낸것같다. 정말기쁘다.. 여긴 식량도넉넉하고 살만한곳이다.
이곳은 연구소였나보다.. 연구도구와 실험쥐들 몆마리가있기에.. 좀섬뜩했지만.. 살기아주좋게 넓고 괜찮은것같다..
이곳은 지하3층까지 있는 좋은시설이다.. 오늘 일기끝..

2012년 12월 17일_

오늘 여자 1명이 실험쥐를 만져보려다 손이 물렸다.. 그여자는 많이아팠는지 울다가 잠이들었다.
빨리 괜찮아져야할텐데.. 오늘일기끝..

2012년 12월 18일_

오늘 하루는 이상한 하루였다.. 실험쥐에게물린 여자가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진뒤 5분뒤에 맥박이 뛰지않으체 죽고말았다..
이상한 일이였다.. 하지만 우리에게서 이런일은 정말슬픈일이다.. 이세계에있는 유력한 생존자 우리중에서 1명이
죽었기 때문에.. 오늘 눈물이 자꾸나오기 시작한다.. 피곤한 하루다.. 오늘일기끝..

2012년 12월 19일_

정말 이상하고 돌아버릴것같은 하루였다.. 어제 죽은여자시신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남자1명도가치 실종되어
기때문이다.. 정말 이상한 하루가되어버린것같다 어디로 가버린것일까?? 우리생존자 일행은 남자와 시신을찾기위해내일연구소를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빨리자야겠다.. 오늘일기끝_

2012년 12월 20일_

오늘 우리는 목격할수없는 장면을 목격하고말았다.._실종됐던 남자의시신이 발견되었다.. 그것도 다리한쪽과 얼굴반쪽,몸체를
찢어먹은듯한 뱃살부분..장기까지 먹은흔적이 남아있었다.. 두렵다.. 그걸본순간 너무무서운나머지 바지에 실례를 했다..
하지만 일행들에게 쪽팔리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모두바지에 얼마나무서웠는지 소변을 해버렸기에..두렵고
떨려기에.. 오늘은 그의시신을 묻어주고 하루를마감하려한다.. 오늘일기끝.._

2012년 12월 21일_

오늘 우리모두는 침묵에 빠졌다.. 정말미스테리인것이다.. 여자시신은 없어지고 남자시신은 누가 먹은것같은 모습이기때문이다..
창문을 보았다.. 오늘날씨는 별로좋지않았다.. 우리마음처럼 밖에도 비가오고있었다.. 오늘일기끝..

2012년 12월 22일_

죽을거만 같은하루였다.. 오늘우리일행은 회의를 하기위해한방으로모였다.. 그순간 갑자기 창고부분에서 이상한소리가 나기시작하였다..
뭔지확인하기위해 4명이회의실에남고 나와 남자2명 여자1명이 창고쪽으로 걷기시작했다..
그리고.. 창고에도착하여 창고를 **보았지만..아무것도없었다.. 다시회의실로 간순간에 나는절망하였다_ 그순간심장이 멈추는줄알았다..
아니 심장이 10초정도 멈춘줄알았다.. 나뿐만이아니라.. 나와함께 창고에갔었던 일행도 그랬을것이다.. 회의실을 들여보는순간
처참하게 여자시신 2명은 장기와 팔이한쪽잘려나간 흔적이남아있었고.. 남자 시신1명은 눈이파이고 장기가파이고 손가락등 누구에게
물려 뜯긴 흔적이 심하게 남아있었다.. 우리일행은 토를 하며 시체를지켜볼수받게없었다..
살아있는 우리일행은 토론을하기시작했다.. 여자 생존자1명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분명 창고에가기전 4명이남아있었다..
그런데 3명의시신만이있을뿐 1명의시신은발견되지않았다.. 미스테리한일이였다.. 우리일행은 그여자가 살아있다고 생각하며
내일 찾아보기로했다.. 두렵지만 자야겠다.. 오늘일기끝..

2012년 12월 23일_

오늘.. 오늘 내가 처음으로.. 사람을 죽인하루였다.. 하지만..그건인간이아니였다.. 우리일행은 실종된 여자생존자를
찾기위해 지하2층부터 찾기시작하였다.. 그러던중에 드디어 실종된여자생존자를 발견했다.. 그여자생존자는 피를흘리며 우두커니
서있었다.. 우리일행중 한남자가괜찮냐고 다가가는순간 실종되었던 여자생존자가 남자의 손을 물기시작했다..
피가 분수처럼 쏫아졌다.. 모두 말리려고 여자를 때려했지만..여자의힘이 너무쌘나머지 소용이없었다..
나는 어쩔수없이.. 비상용도끼를든뒤 실종됐던 여자의뒷머리에 내리치고말았다..피가분수처럼쏫아지고 내손에피가묻었다..
하지만 그여자는 죽지않았다_한마디로 "괴물"이었다.. 도끼가 뒷머리에 꼬쳐있는데도 죽지않다니.. 그건도저히 인간이아니였다..
난 도끼를뺀뒤 다시한번 그여자의목에 내려쳤다 그순간 여자는 피를분수처럼쏫은후쓰러지면서 남자손을물고있던입을 때고 쓰러졌다_
순간 내손을바라보았다.. 내손은 떨고있었다.. 너무 무섭고..아무리 괴물이라도.. 인간이기때문에.. 그렇기에..
무섭다.. 죽을것같다.. 오늘은잠이 안온다.. 오늘일기끝.._

2012년 12월 24일_

어제 손이물린 남자가많이 아픈듯했다..치료를해줬지만,신음소리와 죽을것같은 울음소리를 냈다..
빨리나아져야 하는데.. 우리일행은 이연구소에 뭔가가있다고 주장했다.. 무서웠다..
결국 내일 이연구소를 빠져나가기로했다.. 한마디로 "탈출"이다.. 어서빨리이연구소를 나가고싶다..
뭔가 두렵고 무섭다.. 오늘일기끝..

2012년 12월 25일_

오늘은크리스마스다..하지만 해피크리스트마스가아니라..죽음의크리스트마스였다..
일어나보니 손이물린 남자가 사라져있었다..대신 그자리에 남겨져있던것은..대량의피자국만이 남아져있었다..
우리일행은 두려움을 안고.. 목적이었던 연구소를탈출을 감행하기로했다..

2012년 12월 26일_

지금 .. 이일기를 보고있다면.. 당장 ..이연구소를.. 나가길 바란다.. 죽고싶지않다면.. 이연구소를..피하는것이좋은것이다..
무언가가있다.. 좀비같은것이다..어느순간 실종됐던 일행들의시체들이 움직이면서 우리일행 한명을물어뜯기시작했다..
떨렸다.. 나와 일행3명은 필사적으로 도망갔지만.. 그들도  만만치않았다.._ 결국 일행2명은 잡혀서시체들에게 몸을뜯기기시작했다..
나는 그아픔의소리와함께 도망을갔다.. 결국 나혼자서 지하 1층으로 도망을오고 창고에숨어벽쪽에 기대어..마지막일기..아니
유언을 쓰고있다.. 살고싶다..
지금이들이 나의목숨을아니..나의몸체를노리고있다 나를먹기위해.. 지금창고문을 두둘기며 문을열라고하는 저들..
다행히 문을창고에있던물건으로 문을막고버티고있지만.. 앞으로 몆분이나버틸지 모른다.. 아니..몆분못버틸것이다..
살고싶다.. 온몸이 떨린다.. 왜이렇게 ..아니 왜이런상황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우린생존자다..
난그저.. 살고싶었을뿐이었다.. 살고싶다.. 누가 나좀 살려줬으면..
좋겠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