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사운드 플레이에 대하여 작성했다. 그러나 사운드 플레이는 결국 레이더를 사용해야만이 완벽하게 할 수있다. 발소리가 여러개가 들리는데 이게 아군것인지 적군것인지 잘 모를 경우에는 아군에게 물어볼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자체적으로 레이더로 위치파악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레이더를 본다는것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생각 한다. 그러나, 최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모드에서 '구호상자' 를 통하여 어디에 떨어져있는가를 쉽게 파악하는 것을 보면, 레이더도 별것 아니라는 것을 알 수있다. (또한 카스온라인에서는 V키를 통하여 폭탄지점이 나와서 파악하기 쉽게 배려했다)

1. 기본적인 레이더 파악법 


[옆에 있는 레이더는 예시에 불과하다. 실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유의하자.]
일단, 레이더의 중앙은 자신의 위치를 말한다. 지금 레이더에 아무것도 없다. 이것은 자신이외에 아군 한명도 없다는 것을 말한다.

만일, 아군의 위치가 점(.) 으로 나타난다면 자신과 동일선상에서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ㅗ 모양이라면 자신이 아군보다 '높은 장소' 에 있다는 것이다. (거리가 멀다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ㅜ 라면? 자신이 아군보다 '낮은 장소' 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


또한, 정중앙의 자인의 위치에서 뒤에 점이 찍혀있다면, 뒤에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앞이면 앞에 위치했다는 것이다)

이 4가지를 응용한다면, 만일 뒤에 점이찍혔는데 ㅜ 모양이라면..
  (아군)    
 ㅡㅡㅡㅡ     (나)       
             ㅡㅡㅡㅡㅡ              이런식으로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쉽게 이해한다면 좋겠지만, 설명이 부족한 탓에..이해 하기 어려우면 덧글 남겨주시길 바란다.


2. 레이더 플레이

레이더를 읽을 줄 알았다면 이제 플레이 요령을 알아**다. 

예로들면 플래쉬뱅을 맞았다면? 재대로 맞았다면 정말 '1년동안 간다' 라고 할 정도로 오래가는 경우가 많다. 이경우에 레이더가 중요하다. 마우스를 슬쩍돌려 아군쪽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아군의 점이 사라지면 그 방향으로 가지말고, 뒤로 빠지는것도 요령이다.

그리고, 이를 응용해서 후방에나 전방에서 아군점이 사라졌다면 그 방향에서 전투가 있었고 아군이 패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아군이 대채적으로 어느방향에서 죽었다..라는것을 감을 잡을 수 있고 더 나아가 적이 앞으로 어떤 루트로 이동할것인가 알수있다. (맵마다 ㅗ ㅜ 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달려있다. 못파악하면 끝나는것이다)

공방에서는 아군이 많이 몰려있는 쪽으로 러쉬를 가는것이 도움된다. 괜히 분산되서 가봤자 불리하고, 혼자서 샷에 자신있어 모든것을 끝낼 자신이 없다면 레이더를 돌려 아군이 어느방향으로 가는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괜히 멍때리다가 폭탄설치 어디서 됬는가도 모르면 욕먹기 쉽상이다.

반대로 방어의 입장에서 아군의 점이 사라진다면 그 방향으로 공격이 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바로 백업을 가는것이 좋다. 아군이 자기직접 말하는것보다 더 빠르게 판단해서 가면 손쉽게 방어할 수 있다.


이 파악은 이글 한번읽고 '알겠다' 라고 할수없다. 솔직히 필자도 아직 재대로 모른다. 그러기때문에 한번 연습하는것이 중요하다.
추가해야할 사항이나 수정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덧글로 남겨주길 바란다.

출처 : 카운터스트라이크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