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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게시판 [좀비]
역사모바일에서 등록
2020.04.11 09:08 조회 : 2061
Lv. 607빨간헤비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좀비 처음에는
일단 무기도 행성파괴적 무기가 아니기때매
다들 자연스레 "명당"이란 개념이 생겼음.
명당=좀비를 피해 일정 지역에서 생존하는 것. 인데

다른 인해전술 지역파괴적 좀비스타일과 달랐음.
그리고 다른 FPS가 기본적 지역설정 빼면 걍 총싸움이기 때매
좀비 생존 명당 FPS 특성은 카스가 우세했음.

그러나 사실 나타나이프 해머 출시부터
약간의 사냥(좀비잡기) 개념이 생겼고
스컬9 첸샷 전**까지만 해도 명당 개념은 살아있었어.
왜냐? 첸샷이란 것이 공격 이모션 보고 회피가 가능하니까
특히 어느정도 실력 기반으로 킬 내는 과정이지.
흑룡포 볼케이노 리퍼 이런것도 공격 사이 딜레이가 있으니까

그런데 어느 순간 좀폭과 함께 날아가는 인간처럼
명당 개념 자체가 사라진 건 좀비의 변화가 제일 처음인데
1.러스티윙
러스티 윙=점프+활강 -> 한 두마리가 아님. -> 털림
2.블로터
명당 위치하면 수많은 좀폭 날라옴 -> 잡히는게 아닌 '죽음'
3.가니메데
경직의 의미를 무시
4.밴시
한명 끌려오니 1+1이네? 예전 팀킬 밴시가 아니구만?

이외에 여러개가 있지만 하튼 이렇게 내놓고
두번째는 총기들 장비들이야.
자기들은 또 평준화를 시킨다고 무기를 넘사벽으로 만든거야.
카스의 명당이란 본질 자체를 이해 못하고 파괴시켰지.

모여서 구석탱이 난리치던 팔라딘을 기준으로
지금 그지경까지 온 워해머
일자 평타 최강 데스페라도
흑룡포 상위호환=적룡포

싹 넘어

360도 경직 후 넉백 듀얼 베레타 건슬링거
자동 난사 헌터킬러 샷건
리퍼+스컬샤건 상위=매그넘 드릴
발샷 상위호환=매그넘 런처
전기구이+포세이돈창=궁니르
은신개념 고스트워커
하늘승천 M2 블랙드레곤
360도 칼부림 향연 듀얼 팬텀 슬레이어
전방위 무적 홀리소드 디바인 오더
소환수 극딜 경직 개념 드레드노바
멍게탄 경직 넉백 극딜 3종세트 트리니티
자동 스케닝 드론 헬하운드
아이언맨 따라하기 인피니티레이저피스트
조준없이 자동 스케닝발사+점핑=라이트닝 퓨리
노답무기 파천화룡포

언제까지 이렇게 양산해 낼꺼며
지금 내가보는 건 중국하나 믿고
유저 개 깔보는 거로만 보이는데

걍 정확히 반을 잘라버리면 편한데
이미 잘라버리기엔 산을 한 3개 넘어간 시점이라
좀비는 어딜가든 뭘 하든 결말이 예상되는 것이라

지가 여태 질러서 아까워서 하는 올드유저
숨꼭 하러 들어오는 신규유저
눈을 아예 감고 귀 닫고 운영하는 운영측에
(하기사 망겜 좀 승진하면 딴겜 부서로 가겠지.)
자게알바는 뭔지 모르고 걍 글삭하지.
그와중에 논란되는 어뷰징 콘테스트는 또 개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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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경매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이유는 멀까?
무기를 사고싶어서일까? 완전히 접길 원해서일까?
잘 생각해 보시길. 짜피 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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