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초월 가디언 버프가 쓰잘데기 없다는 유저들이 많다.
필자도 며칠전까지만해도 이런쪽에 속했지만 이제는 다르다.
질주무적2초면 좀비가 4번정도 긁는시간이다.
자, 그럼 이제 가디언 2초무적을 제대로 응용하고 1점이라도 더따보자.
맵은 뻥 뚫린맵보단 환기맵부터 먼저 설명하겠다.
참고로 이스테이트는 제외하겠다.
필자가 아직 안해봐서이다(이스테이트는 정말 재미가없다.)
뭐 이스테이트는 침실 털릴때 질주확살 룬블로 슥슥 긁으면 된다고들 하더라.
상황1: 내앞에 있는놈이 숙주일경우(모든 환기맵에서 똑같은 방식)
- 이 경우에는 앞에잇는놈이 언제숙주로 변할지 긴장빨고 있어야 한다.
보통 대부분은 처음부터 좀비로 변하지 않는다.
알기쉽게 아래 사진을 보며 설명하겠다.
자, 보시라.
이것이 2초무적의 장점이다.
상대가 좀비로 변하는 순간 질주를 쓰면되는거다.
꽤 바른 순발력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카운트가 끝날때 변하더라.
질주를 쓰고 이때 중요한건 넉백류의 무기를 갖고 있어야 가능하다.
필자는 데스페라도로 환기중간까지 밀어버렸다. 저정도면 이미 촉수는 닿지않는거리.
그리고 그냥보내기 아쉬워 확살로 마무리 지어보았다.
상황2: 벤시폴링에 빨려들어갔을때.
안타깝게도 자신이 환기 가장 앞에있을경우 거의 열에 아홉은 벤시폴링에 끌려간다.
이때 질주를 쓰냐? 아니다. 벤시 코앞까지 왔을때 쓰면된다.
2초동안 보조무기든 주무기든 신나게 갈려주며 뒤로빠진다.
이때 벤시의 아래서는 아마 70%확률로 유저들이 막고있을것이다.
이때 확살을 켜서 재빨리 없애버려야 한다.
상황3: 남자영좀이 스킬을 쓰고 다가올때.
이때도 똑같다 코앞까지 왔을때 질주를 쓰고 견제해준다 영좀의 스킬시간이 끝났을때 넉백류 무기로 밀어버리면 된다.
추천무기: 데스페라도, 게볼 등등
영웅좀비가 죽어가는게 보이는가? 이때는 영좀이 스킬을 안쓰고 그냥 오다 죽은것이다.
스샷이 이거밖에 없어서 이거라도 넣어두었다.
환기맵이 아닌 대표맵 이탈리아에서는 머나먼곳에서 어시 킬 좀 따주다가 털렸을때 상자 안쪽에서 곧바로 질주 확살 룬블로 슥슥 긁어주면 된다.
※아무도 가디언2초무적에 대해 적어둔게 없어서 이거라도 좀 참고하라고 써봄.
사실 글로 설명하는게 어려워서 잘들 이해하려는지 모르겠다.
위에 설명한거와 달리 수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하지만 그건 유저들 몫이고 대충 이런식으로 쓰는건가보다 하고 생각해주면 감사하겠음..
즐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