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나 떨이가 아닌 이상, 이득을 바라고 판다면 안 파는게 낫습니다.
1. 북유럽 국가의 세율과 맞먹는 수수료 (30%)
대부분은 원가를 따질때 수수료를 보2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2. 무기 가격이 비쌈.
경매 초반에 산거랑 중반에 산거랑 가격 차이가 난다는 점과,
1개 가격이 비싸긴 해도 (6강 가격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함)
3. 그렇게 많은 마일리지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음.
(마일리지를 10만 이상 들고다니는 사람이라면 그 집이 아주 잘 살거나(제질이 은 이상)
직장인일 가능성이 커서 이 게임에 큰 돈을 쏟아부을 여력이 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6강 무기를 아무리 싸게 내놔도 안팔리는 이유가됨,
(6강무기를 무기 6개 수준의 가격으로 내놔도 잘 안팔림,
라이칸 6강이 7만에 올라오는데도 자꾸 유찰되는 이유도 동일함))
무기 1개의 가격을 10000마일리지라 가정한다면,
흔히 6강 무기는 위 무기 7개를 곱한 값 보다 가격이 조금 낮아야 팔릴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기 7개 가격은 7만 마일리지겠지만, 이 가격은 수수료를 떼지 않은 가격입니다.
수수료를 떼고 난 가격은 위 무기를 5개 곱한 값 보다 못합니다. (49000)
그럼 얼마에 팔아야 적어도 손해를 보2지 않냐면,
6강무기인 경우 위 무기 1개 가격에 10배로 해야 손해를 보2지 않는다는 겁니다.
(필터가 여자의 그걸로 인식해서 **로 나오기 때문에 중간에 흐름이 크게 방해되지 않는 숫자를 넣었습니다)
즉 7개 가격에 0.7을 나눠보면 됩니다.
(곱하면 4.9가 나오고 나누면 10 이됩니다)
0.7은 수수료를 뗀 나머지 금액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받는 값)
정리하자면
1강 = 무기 2개가격 / 0.7 = 무기 1개 가격의 2.86배
2강 = 무기 3개가격 / 0.7 = 4.3배
3강 = 무기 4개 / 0.7 = 5.72배
4강 = 5 / 0.7 = 7.15배
5강 = 6 / 0.7 = 8.58배
6강 = 7 / 0.7 = 10배
이 정도는 돼야 손해를 안본다는 겁니다.
(거꾸로 보면 10배의 가격으로 팔아야 무기 7개분의 가격을 받을 수 있음)
(굳이 설명하자면..
7/0.7 = 7/ (7/10) = 10*7/7 = 10,
7*0.7 = 7*(7/10) = 7*7/10 = 4.9)
그런데 이 가격 마저도 각 무기를 구입한 시기에 따라서 시세가 달라지는데,
경매 초반 가격이 훨신 비쌌습니다.
(초반엔 라이칸이 2만이됐지만 지금은 1.3 아래로 내려갔고,
매드는 초반이 3.5라고 본다면 지금은 2.5도 안됩니다)
그래서 여태 동일한 무기를 산 가격을 모두 합해서 0.7을 나누면 손해를 보2지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무제한 해독기로 나온거라면 위 가격 보다 낮게 책정해도 손해를 크게 보2지 않는다고 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의 가치가 현금 보다 높게 책정됐기 때문)
따라서 즉구 가격은 적어도 10배로 책정하는게 좋고,
어차피 큰 돈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살 사람도 거의 없기 때문에
기부나 떨이가 아닌 이상, 이득을 바란다면 내놓지 않는게 낫다고 판단됨.
마찬가지로 산 물건을 다시 되파는것도 손해를 볼 확률이 크지만,
되팔이 하려면 원래 시세의 30% 이상 저렴한 매물을 구입해야 손해를 보2지 않습니다.
(운영진이 수수료를 올린 이유중 하나가 되팔이다)
(매드 6강을 마일리지 3만에 판 사건도 생각나는데, 이거 산 사람이 되팔면 무조건 이득을 볼거다(85% 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