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맵은 참 길어보이지만,
리벤지보다 아주 짧았던 맵이다.
이 맵을 처음 할때부터 감이 잡히는 모습은 감출 수가 없었지만,
좀비와 장애물이 많은걸 빼면 어려운 맵은 아니다.

처음 시작할때 까만 화면이 꽤 길게 지속된다.
이런 화면이 오래 지속되면 유저들은 답답해 할 것이다.
그 화면이 풀리면 바로 앞에 빨간 문이 있다.

물살에 밀리지 않게 물살 반대방향의 키와 전진키를 누르면 백터의 원리가 성립된다.
뒤에 배놈가드가 있으면 더 빨리 갈 수 있다.
만약 혼자라면 사진의 3단계를 거쳐야 한다.
같이 있으면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누르면 끝난다.
참고로 저 대각선 화잘표의 왼쪽 90도 방향으로 간다면 체감 속도가 아주 빨라진다.
(오히려 이 방법이 더 빠를 수도 있다.)

참고로 이 맵은 다른 맵에 비해 상점 수가 적은 편이다.
특히 방탄복은 잘 챙겨야 한다.
그리고 타나토스 9와 7이 있으면 꼭 챙겨가는게 좋다
(이 이후에 체력이 10000이상의 장애물이 세 군대나 있다)

그냥 타나토스 7을 쏘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다이빙은 체력을 깎지 않는다.
참고로 관 속에는 체력이 약한 창살이 여러겹으로 있다
(썬더볼트라면 3 겹씩 부술 수 있다)
오히려 관 속 보다는 그냥 옆길로 빠지는게 더 안전하다.
물에 들어가는 타이밍을 맞춰서 점프하면 물 표면에서 멈출 수 있다 (그냥 점프키 꾹 눌러도 상관 없다)
(보통은 물속 깊숙히 들어간다)
빨간 표시는 장애물인데
네모난건 장애물이 아래쪽에 있다.
여기 이후에는 좀비가 상당히 쏟아지기 때문에,
발록 샷건이나 플라즈마건이 좋다.

배놈을 등지고 있으면 터트려서 더 빨리갈 수 있다.
(배놈부스터)
올라가기 전에..
크레인에 있는 장애물은 썬더볼트로 전부 한방에 부술 수 있고,
4개의 장애물을 미리 부순 후에는 플라즈마건이나 발록샷건을 챙기고 올라가면 좋다
(전방을 쓸어먹을 수 있는 발록샷건이 더 좋다)

이제 두번째 맵이다.
두번째 맵은 자잘한 오브젝트가 많다.
썬더볼트 2방이면 부서진다.
(게이볼그 중첩폭 한 방이면 가능)

오브젝트 위치는 다음과 같다

여기있는 모든 오브젝트의 체력은 1500이다
마지막구간에는 상자가 이동해서 가리기 때문에 내려가서 쏴도 좋다.
게이볼그의 중첩폭으로 단 한방에 부서진다.
(발록 샷건의 확산탄은 3방에 부서진다)
그리고 큰 팔각형 구조물은 올라갈 수 있는데,
좀비는 올라오지도 공격도 하지 않는다.
대신에 타나토스 9의 리치로 좀비를 잡을 수 있다
(킬작 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
올라가는 방법은 2가지다.
두번째 방의 경우는 상자 구조물이 조금 올라와 있는걸 알 수 있다.

그 외의 경우는
난간 밟고 좀비를 밟은 다음에 구조물 위로 올라가도 좋다.

마지막 방도 좀비타고 올라가서 부수면 좋다.
만약 올라갔다면 타나토스 9를 사용하여 최대 2개의 구조물을 부술 수 있다.
(타나토스 9 5번 찔리면 구조물이 파괴된다)

엘리베이터룸은 지나가기 좀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다.
(이거 실재로 6개가 아니다. 한 9개정도 되는것 같다)
노란 막대기 이외의 방향은 부술 수 없는 오브젝트가 막고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대부분 사람들은 여기서 많이들 죽는다고 한다)

이제 고난의 구간이다.
문 해킹 하는데 30초라고 하지만,
실재로 잡담이 많아서 1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E키를 누르고 바로 돌아오는게 좋다.
그리고 무기는 좀비를 쓸어먹을 수 있는 무기면 다 좋다.
(플라즈마건, 패트롤 부머, 발샷)
물론 해킹 기다리는 시간에 마지막 구조물을 미리 부숴먹을 수도 있다.
참고로 배놈가드를 이용해서 초소 창가로 뛰어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방에서는 배놈가드를 불러오기가 쉽지 않다)

난간에 올라가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갈 길이 보인다.
여기서 저격하는게 좋은 이유는 솔로 플레이의 경우
윗쪽에 있는 게이트를 넘어가기 전 까찌 좀비가 없다
그리고 저 문까지 가는 길에는 아랫쪽에서 올라오는 신종 좀비와
배놈가드 때문에 물체를 부수기가 영 좋지 않다.
물론 윗쪽 게이트를 통하지 않고 난간을 넘어가는 길로 가면 좀비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된다.
그래서 타나토스 7로 칼날 저격하는게 가장 좋다
달러가 이정도로 찬 것은 총알이 지나가는 동안 투명한 장애물은 하나도 없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타나토스 7로도 맞출 수 있다.
(openGL은 안개효과로 이 지점에서는 잘 보이지 않아서 D3D 랜더러로 바꿨다)
참고로 물에 뛰어들더라도 물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하면 물속에 들어가지 않는다.
물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 -> 현재는 패치가 이루어져서 들어가면 그냥 죽는다
다만 물에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즉시 사망한다.
이 상태에서 오브젝트 앞까지 갈 수 있지만, 리스폰 위치는 바뀌지 않고,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에 그리 추천하진 않는다
아랫쪽 길은 물로 떨어질 위험이 있지만 아랫쪽에 좀비가 나오지 않는다.
(윗길로 간다면 신종좀비와 베놈가드를 만날 수 있다. 갈때 매우 위험하다)
솔플일 경우에는 난간 넘어가는걸 추천한다.

안전지대를 넘어가면 또 안전지대가 있어서 골치아프다.

이로써 두번째 맵이 끝나게 된다.
세번째 맵은 보스전이다.
보스는 공격속도가 빠르고 돌진까지 하기 때문에 혼자서 하면
마치 깽스맨의 눈마주치면 돌격하는 양세형이 떠오른다고 한다
거기다 좀비 물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1:1은 결코 쉽지 않다.
보스전은 다음에 올라오는 글을 통해서 알게 될 것이다.
블로그로 올린 다른 공략글에 비해 많이 간략화 되었고,
사진 수도 20장 내외로 많이 줄이게 되어 전략게시판에 올릴 수 있게 됐다.
(실재로 6 70장 내외의 많은 사진 때문에 전략게시판에 올리지 못했다)
그래도 요약 기능 덕분에 스크롤 압박을 그나마 줄였었다.
참고로 이 글을 올리고 내용이 추가되는 사진이 있는데,
킬 수 보면 다른 사진과는 차이가 나는 사진은 이후에 추가된 사진이라고 봐도 된다.
(대체적으로 전체 킬수와 자신의 킬 수가 같은 사진이 먼저 올린 사진들이다)
여담으로 맨 마지막 부분에서 좀비가 벽을 잡고 올라오는데,
올라오는 좀비를 밟아서 점프하면 물에 빠지더라도 올라올 수 있을 것이다.
물에 빠질때 타이밍을 잡고 점프를 해야 물속에 들어가지 않는다
(현재는 패치로 인해 물에 떠있어도 죽게된다)
따라서 게이트를 해킹하지 않고 물에 착지해서 건너간 다음에 최종 목적지
쪽에서 좀비가 올라오는 지점을 이용해서 올라가면 더 빠른 시간으로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첫번쨰와 두번째 맵은 혼자서 깨는게 더 빠르다)
여기까지는 타나토스가 있으면 솔플하기 쉽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물에 들어가는건 지금은 따라하면 안된다.
(패치로 인해 물에 떠있어도 죽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