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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짜증나는 하트 이벤트
2022.02.15 02:45
조회 : 1035
내 몸 바쳐서 사람들을 도와주기.
라기보다는..이렇게 안하면 하트킬 욕 튀어나올정도로 어려워서 마음 착한 사람들이 블로터 고르고 체력 다 빼며 봉사해주고 나는 봉사+연막 점수를 먹는중 (아무 의미도 없지만)
이 사람들 덕분에 하트 10킬 겨우 할 수 있었어요.
376000 -> 75점
415000 ->83점
이렇게 봉사로 몸 대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하트 킬이 금방 되고 되게 좋았어요. 봉사정신과 천사같은 인품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가능.
솔직히 하트킬 10킬 양심이 없는 이벤트인데, 요즘 좀비는 퀀텀 호라이즌이랑 흑영 헬하 같은거에 전부 1초도 안되서 사라지고 이동속도 점프력 엄청 빠르고 날라다니는데 하트 수류탄 던지면 옆에 사람이 킬 다 뺏고 확률이 또 10% ~ 20% 밖에 안 되는거 같던데 완전 짜증나고 화만 나는 이벤트에요.
보상도 완전 구리고 저렇게 몸 대주는 사람 없으면 1시간 넘게 걸리는데 이걸 매일 하면 속이 울렁거릴정도.. 맨날 보급 찾으러 돌아다니고 수류탄 제대로 안 던지면 자폭되고 즉사 데미지 확률도 낮고 일반으로 터질땐 500~2000데미지 밖에 안 들어가는 쓰레기 수류탄으로 10킬 하라는거 너무 양심 없는 이벤트에요.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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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게임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가정하에 명당에서 좀비 방어하면서 가끔씩 대박 터지는맛 보라고 기획한 이벤트일텐데 현실은 죄다 잠수거나 수류탄 터지기도전에 퀀텀에 갈려나가거나감ㅋㅋㅋ Lv. 75MetaEtaPropaButa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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