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안녕하세요. 저는 카스온라인 유저들의 잘못된 성품과 문화를

여러분께 알리고 바로잡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써봅니다.

몇 달동안의 생각을 집약하여 쓴 글이라

긴 글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당연히 논설문이기 때문에 제 생각만을 얘기한 것이며

생각이 안맞다고 무조건적인 비평댓글을 다시면 제가 사소한

생각의 교차의 문제로 간주하여 답글을 따로 달지 않겠습니다.

정말로 자기 의견과 생각을 저에게 얘기하고 싶으신 분은 쪽지나 대화를 걸어주세요.

모든 제기한 사진들은 계획된 바가 아닌 실제 공개된 방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웹문서등에서의 몇몇 지식을 비슷하게 발췌하였습니다.

1. 대한민국의 성품과 문화

흔히 우리나라의 문화는 긍정적으로만 많이 알고계실겁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면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첫 번째로 급한 성격입니다.

우리나라는 6.25 전쟁 이후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었는데요. 경제 성장을 이룬 것은

좋다고 할 수 있는 장점이지만 지금은 급한 성격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문제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이 문화의 잘못된 점을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빨리빨리 문화"라고도 하는데요. 더구나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제일 먼저 배우는 말이

"빨리빨리" 라고 합니다. 이는 '인내심이 없다', '성격이 급하다'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저역시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하루에 몇 번 많게는 그 이상 '빨리'란 말을 들을 때가 많습니다.

세계 최초 LTE-A 상용화, 세계에서 휴대전화를 가장 많이 바꾸는 나라 1위,

인터넷 속도 1위, 당일배송, 퀵 서비스, 빨리 취하기 위해 만든 폭탄주,

세계 이혼율, 자 살률 1위 등 이외에도 생각치 못한 빨리빨리의 문화의 예가 많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름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느리면 불만을 실토합니다.

이혼율과 자 살률의 원인은 다양한 측면으로 본다면 인내심 부족과 급한 성격인

정서적 및 심리적인 요인 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남보다 먼저 해야하고 남한테 지기 싫고, 배는 고파도

배 아픈 것은 못참는 특유의 조급증과 질투심이 겹쳐 스트레스를 더 키웁니다.

한국인들의 성품과 문화는 이미 빨리빨리에 물들여져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중요한 공감되는

몇 문제들을 인터넷 블로그에서 발췌해왔습니다. 얼마나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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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를 타고 층수를 누른 뒤에 곧바로 닫힘 버튼을 누른다.

□ 5초 이내에 접속이 안되는 홈페이지는 아예 닫아버린다.

□ 기사나 글을 읽을 때 제목만 보고 내용은 대충 본다.

□ 상대방이 통화중이면 통화가 끝날때까지 계속 전화를 건다.

□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게 너무 답답하다.

□ 마트나 현금인출기에서 짧은 줄을 찾아 빨리가려고 한다.

□ 음식 시키고 '언제 나옵니까?' 또는 '빨리 주세요.' 라고 외쳐본 적이 많다.

□ 밥을 다 먹자 마자 1-2분 내에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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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칼전방에서의 사진입니다. 1명vs2명인 상황에서 HP까지 부족하여

전사한 같은 팀원은 어차피 질꺼 빨리 져라 하는 식으로 인내심 부족과 조급한 마음으로

저런 채팅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스겜이란 말은 누구나 알겠지만 스피드 게임의 준말로

느리게 진행할 때 빨리 진행하자, 빨리 끝내자란 의미로 사용되곤 합니다.

도대체 카스를 다 하고난 후 무슨 약속이나 사 정이 있길래 그리 급할까요?

이 외에도 촬영하지 못한 사진들이 있습니다.(느리게 진행하자 강제퇴장 당하는 것)

가속 페달을 밟아야 할 때가 있지만 때로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때가 있듯이

일의 성격에 따라 급하게 해야 할 일이 있는가 하면 천천히 해야할 일도 있습니다.

바쁜 삶 속에서 여유를 찾는게 어떤가요. 때로는 느림의 미학을 만끽하는 여유로움을

겻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배타적인 공동체주의와 이기주의 경향 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의 한 축구선수를 다큐멘터리로 촬영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 선수는 유럽에서 생활중이었는데 길 거리에서 만나는 외국인 마다 그 선수에 대해서

묻자, '훌륭하다', '대단하다' 등 감탄사만을 대답하였습니다.

편집이나 카메라인식으로 인해서 그런 대답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경기장에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축구선수를 응원하는 것을 그 프로그램에서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축수선수는 보 지도않고 우리선수만을 응원하죠.-공동체주의,이기주의

그리고 또 하나의 예를 들자면 연예인들의 안티팬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한 연예인의 장점은 보 지 않고 단점만을 보아 남을 비방하는 행위를 TV나 인터넷 등으로

쉽게 접해볼 수 있었는데요. 물론 외국에도 안티팬이 있겠지만 우리나라만 놓고 봐도

적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배타주의

남의 사소한 잘못, 하나의 잘못만으로 비방하고 꾸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남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는데요.

그런 짓을 하다보면 인내심이 저하되고 그짓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게 됩니다.

결국 참아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다는거죠. 그런 사람들 또한 잘못이 없지 않아 있는데.

누군가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거나 자신과는 안맞을 때 한번이라도 '참아보자'라고 생각한 적 있나요?

정말 화가 치밀어 오고 남에게 악한 행위를 끼치기 전에 마음속에 새겼던 '한 번만 참아보자'를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보면 그냥 넘어 갈 수 있는 일들이 참 많답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져보도록 해봅시다.

2. 성품의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흔히 우리나라 성품을 생각하면 좋은 장점을 생각하곤 하지만, 단점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미 여러분 스스로도 알고계실겁니다. 급한 것은 물론이고 남에게 해하는 욕을 자주 사용합니다.

오죽하면 세계에서 가장 욕이 발전된 나라 1위이겠어요?

저 또한 실제로 학교에서 저한테 하는 욕이든, 남끼리 하는 욕이든

안들어본 날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욕에 대한 인내심을 길러야만 합니다...

▲ 욕 사진(바로감염시켜도 욕할 정도는 아닌것같고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해야함.)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욕을 한번 끊어보겠다고 계획해보는것이 어떨까요?

또 다른 잘못된 성품은 웃어른들에게 공경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저는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옛날에는 지금보다 친절하고 공경하며 살아왔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웃어른이나 노인분들께서 지나가는 잘못없는 학생에게 욕하고 혼을 내도

'아, 내가 잘못한게 있구나.'라는 식으로 웃어른들에게 불공경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주 극소수의 불공경하는 학생들은 있었겠죠. 하지만 그 당시 그런 학생들은 보는 시선은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나.', '나중에 커서 깡패나 되겠지' 같이 인생 포기하게 냅둔 학생으로

생각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누군가 학생에게 욕 또는 시비는 커녕 사소한 것 하나에도

학생들은 버럭하거나 불공경한 행위를 할 때도 있습니다. 이것이 세대 차이입니다.

저도 이 세대에 속한 학생이구요.

"이건 당연한 것 아닌가?" 하는 분들이 있는데, 부모님 세대에는 무얼하든

무조건 공경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대 차이가 무려 30년만에 이런 세대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만약 지금 세대를 당연하다고 여긴다면, 지금 세대인 여러분들의 자녀들의 세대는

지금보다 더 불공경 해질겁니다.

그리고 또 그 세대들은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요.

지금 백화점, 편의점, 영화관 등 종업원들은 대부분 그럭저럭 나쁘시지 않지만

다음 세대에는 정말로 백화점, 편의점, 영화관 종업원 심지어 학교 선생님, 공무원들

조차도 욕을 하고, 청렴하지 못하고, 음행을 하거나 맡은 바를 불성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상상해보세요.

편의점 갔는데 살거 고르는게 오래 걸렸다고 알바생이 욕을 하거나

영화관 가서 돈을 내고 티켓 받으려는데 껍 씹으며 돈 띠껍게 준다며 티켓을

불친절하게 주는 일은 절때 불가능 하지 않습니다.

바로 근미래에 있습니다.

아직은 그 세대가 오지 않았기에 '뭔소리야'같이 이해가 안되겠지만

정말 다음 세대에는 그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부모님 세대에서 여러분 세대가 그렇게

바뀌었는데 다음 세대는 못할게 있나요? 그런 세대가 오지 못하게 욕을 안해야 하지만

그 세대를 위해서가아닌 욕 자체로서 나쁘기 때문에 욕을 끊으려고 노력해야 하며

성품이 친절하고 배려심있고 예의바르게 달라져야 합니다.

혼자서는 어렵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저는 교회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순히 친구만나서 대화하다 예배드리고 대화하다 집에 가는것이 아닌,

예배 도중 '저게 무슨 말이지?' 같이 예배 말씀을 이해하고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고 해보세요.

교회를 나가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왜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이 단원의 지금 까지의 말은 카스온라인과 상관 없다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성품의 변화가 카스온라인 유저들끼리의 성품 변화의 관계는

없지 않습니다. 밀접하지도 않고요. 매우 밀접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품은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 남의 행복이 나의 불행' 입니다.

하지만 이 성품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서든 있는 성품입니다.

경쟁자(싫어하는 사람)가 불행해지면 나는 저절로 행복해진다는 말인데,

이것은 인간의 생물학적 본성입니다.

근데 제가 언급한 이유가 뭐냐면, 이 본성이 '악하다'쯤은 누구도 알 것입니다.

본성이라고 본성대로 살아야 하나요? 아뇨. 악한 본성은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카스온라인에서 특히 이 악한 본성을 느꼈습니다.

무엇이냐면 'HP가 부족할 때 킬점수를 주기 싫어서 자 살하기',

'이기는 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폭탄설치를 하지 않고 해체점수를 안주기',

'그 방에서 높은 점수나 열등감을 느끼는 상대에게 강퇴 등 악한 행위' 등이 있습니다.

저도 카스온라인을 처음 시작하고나서 이런 것들을 많이 겪어봤기 때문에

처음엔 이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저도 이렇게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옳은것인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 남의 행복이 나의 불행.

폭점,설점:폭탄 폭파 또는 해체시 얻는 점수 설:폭탄 설치

위 사진과 같이 경쟁자가 폭점이나 설점을 얻으면 시기하며 하지말라는 식으로 채팅합니다.

심하면 강제퇴장까지 하게됩니다. 남의 이득이나 불행이 카스에선 자신과 상관이 없는데

왜이렇게까지 시기할까요...

위 사진은 HP가 부족하여 킬을 줄 바에 차라리 자 살하여 킬을 주지 못하게 하는 사진입니다.

어떤 방에서 제가 의문을 품고 이것에 대해 묻자, 카스유저 모두가 그렇고 고렙유저들 또한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도 압니다. 알지만 이것을 옳은 행동인지 아닌지 판가름을 하지

못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모두가 한다고 해서 따라 해선 안되고 이것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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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내용 추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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