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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게엔 개독기(빙고)에 관한글이 많네요..

2013.09.15 01:56 조회 :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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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사람은 탐욕의 동물이라 그 욕심을 충족하기 위해선 도덕적 윤리도 께는법입니다. 자제력은 존재하지도 않지요.

인간이 왜 공룡다음으로 지구상을 지배하는 동물이 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절제의 미덕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동물적 욕구로부터 자제력을 행사하고, 다그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터득했기에 사람인(人) 사이간(間)으로 불리며 이 지구를 지배하는 지능형 고등동물이 된거지요

당신은 본래의 물질을 중시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욕심의 깊이를 깨닫고 절제의 미덕을 갖추어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인간입니까?

내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때문인지 잘 아실것입니다.. 그냥 좀 안타까워서 끄적여봅니다.

어릴적엔 누구나 사고를칩니다. 부끄러워 마세요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까요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때의 자신을 잊지않고 커서는 그와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것입니다.

-후회의 순간은 이미 내가 깨닳았을때는 늦은법이다.-

개독기의 시스템은 당신이 지르면 지를수록 점점 사기가 되어가고, 더욱더 지르게 만드는 원동력을 가진 뫼비우스의 띠입니다.

http://csonline.nexon.com/board/1174405128/659909/ - 일전에 제가 썼던 개독기 시스템에 대한 고찰 + 원로의 바람을 적은 글입니다

P.S : 브금은 셀프입니다.

BGM S.E.N.S. Ref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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