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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냥이가 바라본 카스이야기2
2013.06.17 06:30 조회 : 917
Lv. 29 달냥이S2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오늘도 카스에선 수많은 작품들이 만들어지고 있어..

 

그래 사람들이 흔히 말하고 있는 유저들이 직접 래퍼토리를 구상하는 카스만화를 말하는거야..

 

뭐 사람에 따라서는 그들이 게임은 하지않고 그저 관심이필요한 관종으로 볼 수도있어 그렇지만..

 

그들은 묵묵히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내어가며 카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인식되어졌지..

 

 

카스 만화가 주로 만들어지는 서버들이야 이곳에는 일반게임은 잘 진행되지 않고 주로 카스만화를 제작하는 서버 일명 제작서버지..

 

 

 

카스에서 이런글들 많이 봤을꺼야 이게(이미지게시판)(이)든 자게(자유게시판)(이)든.. 그들은 계획하에 만화를 찍어가고 있어..

 

상당히 체계적이지.. 그리고 그렇게 찍는다고 홍보하는 글에는..

 

 

놀랍게도 지원자가 속출하지 ㅎㅎ.. 이러한 유저들의 관심속에서 아주 재미있는 만화들이 탄생하는거야..

 

때에 따라서 저 지원자들은 싸움도 좀 나기도해.. 그 만화를 망치는 이들도 있기 때문이야.. 그렇지만 저렇게 지원자가 속출하는것 그만큼 카스유저들 대부분은 만화제작에 뜨거운 관심이 있다는것 아닐까..?

 

 

제작자들은 그렇게 혼자서든.. 유저들을 동원해서라든 자신들의 작품을 올리며, 유저들을 즐겁게 해주고있어..

 

비록..

 

 

악플로 욕을 먹을지라도 말이지.. 그렇지만 악플도 어떻게 해석해보면 그만화에대한 관심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해..

 

그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가고.. 그리고 더 좋은 래퍼토리를 구상하며..

 

2화/침략3

 

[MV] 나타샤 시놉시스

 

1.5화/Chaos

 

아빠의 복수2 vs 추리만화

 

 

아주 좋은 작품들을 완성하지.. 그런 좋은 작품들을 볼때는 이분이 얼마나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만들었을까.. 한번쯤 생각하고 본다면, 이들은 결코 뻘짓을 하는 존재들이 아니겠지..?

 

 

 

 

뻘짓을 하는 존재라면 이런 찬사를 받을 일도 없잖아..? 안그래?

 

이제 한번쯤 생각을 해보도록 해봐.. 만화를 만든사람이 좋은만화를 올리면 말이지..

 

"이분은 이 만화제작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까..?"

 

"내용이 약간 허접해도 제작자의 노고를 생각해서 잘만들었다고 칭찬해줘야지~"

 

만화 만드는 사람들은 비록 뻘짓으로 인식될지라도 카스의 또다른 일부이며, 유저들을 즐겁게 해주는 또다른 존재들이지..

 

이제 만화를보면 "이건 완전 쓰레기야! 왜이렇게 허접해!" 이런 악플보다는 "제작자님 재밌네요^^ 힘내세요~" 이런 응원하는 덧글을 달아보는건 어떨까..?

 

모든 만화를 만드는 사람들... 파이팅! 힘내라.. 언젠간 그만화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줄 이들이 생길거야!

 

그냥 내가본 카스는 이런거야.. 태클은 되도록 걸지 않았으면 해..

 

 

 

-좋은작품은.. 바로 단한번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관람자의 관심속에서 제작자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탄생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글을 모든 카스만화를 만드는 이들에게 바칩니다..]

 

P.S : 아참 이미 이전에 내글을 본사람들은 그냥 무시해주세여~ 지금 제컴 상태가 요모양임 ㅡ,ㅡ

 

BGM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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