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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2013.02.11 22:34 조회 :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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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해독기가 싫고 그렇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저는 이랬습니다.

 

무려 1년동안 7일출석시 받는 해독기를

 

꾸준히 1년 모아서

 

설날을 기다렸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이 지르고 3배일때 썬볼나왔을때

 

지르고 싶었습니다.

 

그때는 재가 30개를 가지고 잇었습니다.

 

지르고 싶었지만...

 

 

 

 

 

 

만약 흑포보다 더 좋은게 나올지도 몰라....

 

 

 

 

 

 

 

 

 

이렇게 생각하면서

 

형과 꾹  꾸욱 참아오며

 

설날에 총 50개를 질렀습니다.

 

 

재가 모아온 해독기 입니다.

 

물론 이건 HG가 나왔을때 입나다만....

 

발록 나오고 5개 해독기 이벤트로

 

꾸준히 출석한 결과 50개가 나왓습니다.

 

 

 

 

 

 

 

그리고...

 

 

 

 

 

 

지른결과

 

 

 

 

빙고판의 결과입니다....

 

딱히 기대는 안했습니다.

 

왜냐하면....

 

청룡도가 없어서 그랬어요.

 

 

 

 

 

 

그리고 해독기 결과는

 

 

 

 

 

 

리퍼가 나왔습니다.

 

 

 

처음으로 해독기에서 최고급이 나온지라 기뻐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향전이고

 

넉백도 없고 경직이 쩔어서

 

강퇴를 많이 당했습니다.

 

 

 

 

 

하지만 좀비전에서 탁월하고 괴물급 효과를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 물론 스팅한태는 밥 )

 

 

 

그런데 여러분은

 

해독기를 돈을 꼴랑 만원지르고

 

최고급이 나올거라 생각하셧습니까?

 

 

 

 

 

만원을 지르면 12개를 살수 있습니다.

 

과연 12개에 좋은것이 나올까요...

 

전 저번 새해에 2만원을 질러서

 

최고급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안나온건 좋습니다...

 

해독기에 이상한거 나왔다고

 

돈 지름이라고 하실꺼면....

 

뭐하러 카스하고 게시는 겁니까??

 

또 왜 지르신겁니까?

 

 

저처럼 이렇게 노력을 해보시고는

 

이런말씀이 안나올 것입니다.

 

 

겨우 50개 모은거 가지로 라고 생각할수 잇습니다.

 

35000원만 사용하시면 얻는게 50개니까요...

 

그런데 돈을 사용하셧으면

 

그리고 쓰셧다면...

 

군말없이 가만있자는 겁니다.

 

 

 

 

 

 

그럼 아예 지르질 마세요...

 

 

그냥 스게인으로서...

 

작업 펑크나서.....

 

뻘글하나 올려봅니다.

 

 

 

 

 

 

정말 진지하게 봐주세요.

 

 

 

만약 해독기를 쓰셧다 해도

 

군말없이 가만히... 그냥 만족하고 다음기회를 노리는것도.

 

 

 

진정한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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