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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12.12.13 18:20 조회 :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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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백과사전_Personage - 가네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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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으냐!" 라는 명언을 창시하고 아직까지 히트작을 줄줄이 뽑아내는 유저이다.

2011.02.22. 가네모토가 첫번째 게시물을 작성한 아래의 글이다.

엄청난 조회수와 댓글을 자랑하며, 곳곳의 유저들이 "갖고 싶으냐!" 를 읊어내게 파장을 일으켰다.

몇몇 유저들을 [성지순례] 라고 하여 아직도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있다.

핵을 시전한 스크린샷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건재하다.

그리고 2012.12.13. 12시경에도 또 스크린샷을 "갖고 싶으냐!" 로 기재하였고, 댓글이 줄을 이었다.

부정적인 측면을 배제할 수는 없으나, 게시판을 이용하는 유저로써는 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 이유가,

1.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이외의 플레이 사진을 올리지는 않는다.

2. 유저들의 반감을 사면서도 전혀 아랑곳 하지않고 꿋꿋이 계속 게시물을 올려 벌써 게시물만 49페이지가 넘는다.

3. 실제 자신의 무기인지 아닌지 판명이 나지 않았지만, 아니라면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무기들을 모두

소지하지 않은 상태로 획득했다는 것인데, 플레이 도중 획득한 노력이 빛난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위 유저를 관찰하자면 역시 부정적인 측면이 두드러진다.

1. 왜 이런 스크린샷을 올리는지, 의도가 불분명하다.

2. 관심종자다, 노예다, 등등 비난 속에서도 굳이 이런 스크린샷을 올리는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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