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서 본 글인데요, 약간 고쳐서 올려보겠습니다.)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피살자들은 총 3명,
첫번째 피살자는 늙은 노인으로 아침에 조깅을 하다 칼에 찔려 사망.
두번째 피살자는 젊은 여성으로 집에서 전화를 하다 칼에 찔려 사망.
세번째 피살자는 30대 주부로 길을 걷다 칼에 찔려 사망.
죽은 사람들이 공통으로 남긴 말은 '범인은 노랑머리'라는 것이다.
또 하나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아파트에서 에어로빅을 하던 주근애가
칼에 찔렸는데 그녀는 피로 '범인은 노랑머리' 라는 다잉메세지를 남겨놓고 죽었다.
경찰조사 결과 범인은 아직 아파트를 빠져나가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파트 안에 있는 노랑머리는 다음과 같다.
용의자1 : 소음 때문에 자주 다툰 이웃집의 추리소설가
용의자2 : 정신병이 있는 아파트 경비원
용의자3 : 윗집에 놀러온 윗집 아들의 친구
용의자4 : 죽은 여자의 전 남편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