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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방지용 위장 스크린샷

지난10일, 美의 비공식적 발표에 의하면 화학물질로만 여겨졌던

붉은액체는 소련의 비공식적 실험에 의해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붉은액체는 영화에서만 일어날 것 같았던 일명 "분노 바이러스" 로서

사람의 혈액속에 기생하는 "좀비 박테리아" 다.

이 "분노 바이러스" 에 감염되면 10초안에 호흡곤란 또는 심장마비로 죽게 되며,

시체는 "좀비 박테리아" 에 의해 좀비가 되어, 폭력적으로 변해 사람들을 공격하고,

물어뜯고, 감염을 시켜 좀비로 만들며 번식을 한다.

"분노 바이러스" 는 식물을 제외한 모든 생물체를 닥치는대로 전부 감염을 시킨다.

소련은 이 "분노 바이러스" 를 인간병기로서 군사력을 강화시키고자 비밀리에 실험을 하였다.

내부의 한 실험자가 "분노 바이러스" 의 위력을 확인하고자 사형수들을 실험체으로 인체실험을 하였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감염된 인간들은 그 즉시 소각시켰다.

실험해 성공한 소련은 감염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20Kg의 물고기를 포획해

1g의 "분노 바이러스" 를 주입시킨 뒤, 중국의 어느 강에 감염된 물고기를 풀어던졌다.

약, 20초가 지나자 수중위로 한 물고기가 뒤집힌 채 떴다. 만원경으로 감염된 물고기인 것을

확인했고, 죽은 것을 확신했다. 6초가 지나가 감염된 죽은 물고기가

갑자기 살아움직였다. 성공을 확신했던 소련은 감염된 물고기를 주시하며 실험을 계속 진행하였다.

이상하게 물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수중 위만 움직이던 감염된 물고기의 모습이 20초 정도 지나자

비늘이 서서히 벗겨지더니 사이사이에 붉은액체가 꿈틀거리며 흘러나왔다.

서서히 강흐름에 따라 붉은액체가 번져가더니 강전체를 감염시켰다.

시간이 갈수록 급속도로 퍼지는 바이러스가 엄청나여 불과 5분만에 강전체를 감염시킨 것이다.

예상 외 이상으로 엄청난 "분노 바이러스" 의 위력에 당황한 소련은 겉잡을 시간이 없어

두려움을 감안한 채 그 자리에서 떠나버렸다. 무책임한 소련의 행동에 중국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소련이 한 짓이란 걸 모르고 있다. 뒤늦게 조국까지 파멸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소련은 "분노 바이러스" 자체를 없애고자 모든 실험 결과물을 폐기했고, 현재 DNA를 채취해, 분석하여

백신을 만드는데에 힘을 쓰고있다. 이런상황에 의해 美의 또다른 비공식적 발표가 나왔다.

"스스로 자멸한 인간들은 머지않아 모든 생물체들과 함께 죽게되고, 인류의 종말이 다가 올것이다."

라는 충격적인 발표를 선언했다.

민간인들은 현재, 아무도 모르고 있다.

[구라야 인턴기자]

▲ 화학물질로만 여겨졌던 일명 "분노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