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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웃긴이야기3화
2012.01.29 19:37
조회 : 339
1.내친구야자끝나고늦게집에가는길에아무도없는줄알고스텝바이스텝방구작렬ㅋㅋ근데뒤에서따라오던꼬멩이가
"엄마나도저뽁뽁이신발사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저희학원으로오세요.
자녀에게관심이없다면
그냥집으로가세요
저렴하고수준높은학원을원하시면
저희학원뿐입니다.
공부만을강조시키는것은
아무소용없습니다.
학생들의개성과창의력은
소중합니다
공부잘하는학생만
신경쓰지않습니다
내성적인학생이나왕따모두
챙깁니다
촌지는절대
받지않습니다
하지만학부모의관심은꼭필요합니다
학생들은저희에게
밑고맡기세요
거꾸로읽으삼
--------------------------------------------------------------------------------------------보너스:슬픈이야기
우리어머니는한쪽눈이없다
난그런어머니가싫었다
너무밉고쪽팔리기때문에..
우리어머니는시장에서조그마한장사를하셨다.
그냥나물이나초나여러가지를닥치는대로캐서파셨다.
난그런어머니가너무창피했다.
초등학교어느날이었다
운동회때엄마가학교로오셨다
나는너무창피해서그만뛰쳐나왔다.
다음날학교에갔을때
너네엄마는한쪽눈없는
병.신이냐...하고놀림을받았다.
놀림거리였던엄마가이세상에서
없어졌으면좋겟다고생각했다/.
그래서엄마에게말했다
엄마..엄마는왜한쪽눈이없어?!
진짜창피해죽겠어!
엄마는아무말도하지않으셨다
조금미안하단생각은했지만
하고싶은말을해서인지속이후련했다.
엄마가나를혼내지않으셔서그런지..
그렇게기분이나쁘진않은가보다
하고생각했다.
그날밤이었다
잠에서깨어물을마시러
부엌으로갔다
엄가가숨을죽이며울고있었다
나는그냥마라보고고개를돌렷다
4화에서이어서쓸게여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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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이거 퍼왓네요,, Lv. 1트랩의검호 2012.01.29
- 퍼왔네. Lv. 1RedArenaHazard 2012.01.29
처음마지막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