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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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신...나한테 왜이래!!! ..너 뭐야!!

" 하하하핫..자네 덕분에 여기까지 수월하게 왔구만....하핫....난...렉스다 "

이새.끼!! 니가 렉스였구만 이런 죽여버릴놈....너같은 새1끼한테 쉽게는 안죽을꺼다...아니 안죽어!!

" 하하하 발악은 하지말라구...그럴수록 빨리 죽여버리고 싶어지자나 히헤헤헷...난 좀비를 만들기 위해.

온갖 개짓과 미1친놈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좀비를 만들어냈어...그런데 어느날 생체 실험을 하던도중..

좀비가 뛰쳐나와서 나를 향해 달려들었지...난 도망갔지...그리고 백신을 이 연구소에 두고왔어...

그래...백신은 좀비를 죽여버릴수있지..하지만 소량으로는 안돼...난 소량의 백신을 연구소에 두고오고..

오히려 그백신이 좀비를 자극시켜 그좀비의 지능과 신체조건 모든것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지...

그리고 그좀비가 또 다른 좀비를 만들어내고....감연된 인간은 또 세상밖으로 나가 모든 인간들을 감염

시킨거지....하하하하핫...하지만 이모든것들은...내가 예상했던거야!!!!!내예상대로 돌아가고있어!!..."

아니...니예상되로는 안돌아 갈꺼야...아니 내가 그렇게 가만 놔두지 않겠어!!!!

" 니까짓게 뭐 어떡게 할껀데...하핫..어디한번 발버둥쳐보라구..그래봤자 넌 죽게될꺼니까... 지금은

죽이지 않겠다..하핫...너의 그 발악하는 모습이 보고싶다구..하하하하핫 "

넌...어떡게 나갈껀데..어짜피 너도 죽게되는거아냐?? ...여긴 다 좀비라고!!!

" 나에겐 이 데이타들과 여기있는 이백신..아..이건 백신이 아니지..좀비들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향이지 이것만 있으면 좀비들은 나에게 복종을 하게되겠지...하핫...그럼이만.... "

이새.끼!!! 죽여버리겠어... 난 바로 렉스에게 총을 겨눴다...그순간 난 쓰러지고 말았다....

<2014년 5월 10일> .

으...으윽...눈을 떠보니 주위는 어두 캄캄했다...이미 렉스가 좀비들을 다 제어하고 세상을

지배하는 걸까...?

정신을 제대로 차려보니 난 이상한 방에있었다....여..여기가 어디지...? 이상하게 낯설지가않아...

그리고 난 그곳에서 일어나 보았다....그곳은 내방이었다..!! 그리고 내아내가 내옆에서 자고있다...

아니..이게 어떡게 된 일이지...? 난 얼른 벌떡일어나 아내를 깨웠다...!! 아내가 살아있다니....

꿈만같다..!! 난 바로 아들방으로 뛰어갔다.. 아들도 자고있었다..!!..이게 말이돼..어떡게 된거지...?

난 오늘이 몇일인지 확인해 보았다... 오늘은 5월 10일!!좀비들이 세상을 지배한날은 6월 2일...

이모든것들이 왠지 이상하다...지금까지 있었던일이... 꿈이라니...현실같다..그래도 다행이다...

<2014년 5월 11일> .

오늘도 오순도순 가족들끼리 같이 앉아서 저녁 밥을 먹고있었다... 난뉴스를 틀었다...

난 경악했다....뉴스에서는...

" 지금막 들어온 뉴스속보입니다. 한 □□아파트에서 연쇄살인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