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넌 세상이 좀비세상으로 변한다면 어떻게할꺼야..? "
" 뭐..? "
" ^^ 좀비 세상이 되면 어떻게 할꺼냐구 ^^ "
" .... 살아남을거야.. 반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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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그꿈인가.. 후우.. 벌써 일주일째다 이런꿈을꾸는건.. 나는 시계로 고개를돌렸다_
" 응..?으.. 으악!! 학교 지각이다 !! "
.. 내이름 _ 한상현 평범한 고1이다.. 하지만.. 요즘따라 이상한꿈을꾼다 ..
또하나의 내가 나와서 " 좀비세상이 된다면 어떻게할꺼야..? " 라고 말한다..
하아.. _ 그런꿈 정말 싢은데 .. 이런생각을 하며 학교로 뛰어가는 나였다.._
_ 잠시후.. 교실
" 헉... 헉.. 세이프구만 -_-;; 휴우.. 지각하면 청소인데 잘됐따!! 캬캬 "
_ 드르륵 하는소리와함께 교실문이 열렸다_
" 야 한상현 나와 맞짱 한번까자 ^^ "
" 또.. 너냐 ㄱ= ;; "
나에게 맞짱을 까자는 아이는.. 박형준.. 나와같은나이다 _
내가 그녀석의 여자친구를 뺏어간날부터 나에게 매일 맞짱을 신청한다 _ 뭐.. 내가 매일 이기지만
오늘은 귀찮았다_
" 그냥가라 ^^~ 오늘도 병원 신세지지말고 ^^ "
" 뭐.. 이XXX 같은 자식이 덤비라고 -_- "
나는 그말을 듣는순간 욱하며 주먹을 날렸다_
퍽 ! .. 전빵 으로 박형준의뺨으로날아갓다_ 쿨럭 하며 쓰러지는 박형준..
그걸본 나는 소리쳤다_
" 허접이.. 덤비고있어 .. 넌이제부터 내 빵셔틀이다 !! 우하하하 !! "
_그순간 나는 창문을 바라보았다_ .. 뭔가가 보였다.. 연기인것같았다_
" 뭐지?불이라도 난건가..? "
갑자기 학교 방송 소리가 났다_ 띵동 댕동 _ 학생여러분 잘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교장선생님의 목소리였다..
" 누구에게 물려다던가 이상한사람에게 다가가서 공격당해서 긇힌흔적이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지 마시길바랍니
다. "
뭐...? 왠 어이없는 방송이 나오는겨..? 그순간 기절해있던 박형준이 눈을뜨고 입을열었다..
" 어.. 나오늘 이상한 세1끼한테 물렸는데.. 장애인인줄 알고 그냥 무시하고 왔는데.. "
그순간 갑자기 박형준 코에서 코피가 나기 시작했다..
" 윽.. 으윽.. 나..나..코피가 쿨럭 "
코에서 코피가 나던 박형준은 갑자기 입에서 피를 토하기시작했다..
" 야.. 야!! 괜찮아 ?!!? "
나는 걱정되는 목소리로 반은 떨리는 목소리로 박형준에게 물어보았다 _
" 살..살려줘 제발.. 죽..죽을것 으윽 "
그말을 남기고.. 박형준은 쓰러졌다..
나는 박형준의 맥박을 만져보았다.. 하..하지만.. 맥박이 뛰지않았다..
" 죽..죽었잖아.. 이자식.. 혹시..내가 죽인거야..? 말도안돼.. 그럴리.. "
그순간 창문에서 헬기소리가 났다 _ 나는잠시 창문으로 눈을 돌렸다.. 나는.. 깜작놀란 목소리로 입을열었다..
" 블..블랙호크 ?!? "
그렇다 창문으로 통해 보이는것은 수십대의 블랙호크 였다..
" 무..무슨일이 벌어지고있는건가..?! "
블랙호크가가는쪽은 연기가 치쏫는 건물들이었다...
블랙호크를 보는동안 갑자기 운동장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_
" 꺄아악 !! "
난곧바로 창문쪽으로 뛰어갔다 _
"저.. 저게 뭐야.. 도데체..욱..우엑!! "
나는 운동장을 보는순간 토를했다.. 왜냐하면 장기가 다튀어나온 사람,팔이없는사람이 우리학교 학생들을 물어뜯
고있는 장면을 봤기 때문이다..
" 으윽.. 도데체 뭐야 ..헉헉.. 우..우엑.. "
하지만 운동장만이.. 그런것이 아니였다_ 복도에서도 비명소리가 들렸다_
나는 재빨리 핸드폰을 꺼낸후 112를 눌렀다_
하지만.. " 전화통화량이 폭주해서 전화가불통입니다 . 죄송합니다 나중에 하시길 바랍니다. "
라고 핸드폰사이로 들려왔다..
" 젠..젠1장 도데체 어떻게 되가고있는거야 .. "
-2편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