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야 너거들이 손 대는 대규모 패치마다 민심잃고 나락간 이유는
너네가 감을 잃었기 때문이야
뽑기캐시무기 출시 -> 귀신같이 너프 -> 다른 캐시 사기무기 출시
이 짓거리를 10년 넘게 반복하는데 유저들이 아직도 버티는게 더 이상한거고
난 영자들 보다 그 짓거리에 학습을 못하고 질러대는 개돼지들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긴 한다 ㅋㅋ
너네 볼케이노 흑룡포 리퍼 이런거 출시할때 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게임 접고 근황만 봤는데
내 선견지명이 맞았는지 적데룬 듀배건 이런거 판치다가 나중에는 별 괴상한무기가 날뛰더라
이번에 뉴클로 복귀해서 또 본다는 꼬라지가
연잎밥 이벤트라고 유저들끼리 어뷰징/작 하는게 아직도 성행하는거보고 혀를 내둘렀다
이벤트도 토나오게 지루한데
유저들끼리 대놓고 어뷰징하는걸 방치한다는거 아니냐? 물론 걔네 제재먹이면 게임 망하니까 냅두는거겠지 ㅋㅋ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는다고 이번에 좀뉴클 얻어걸려서 나름 과거에 비해선 잘 나가고 있는데
내가 좀뉴클 떡상하고 민심도 잡고, 돈도 버는법 딱 알려줄테니 내 말대로만 해라
1. 브랜드무기/ 과거무기를 상향해라
좀비 히어로, 좀비Z 이런거 밀던 시절에 니들이 무기 팔아먹으려고 무식하게 하던 짓거리 있지?
공격력수치 그냥 무지성으로 올려버리는거
그런걸 지양하라고. 그걸 10년동안 해먹으니까 쓸데없는 무기 데이터만 쌓이고
게임이 근본이 없어지는거고
게임룰 + 유저들의 팔만대장경 방제로 억제하니까
게임이 살아나고 있는거잖아. 이게 좀뉴클 역주행의 원인이야
근데 여기에 대한 반작용으로
지금 보면 MG3에 밀린 기관총 (PKM HK23E HK121 MK48, 미니건)
스컬5에 밀린 딱딱이 (SL8 WA2000 AS50)
배틀 헤카테에 밀리는 바렛, 파커헤일 등등
얘네들 상위호환 총들한테 안꿀리는 수준으로 수치 잘 조절해서 바꾸면 돼
장탄수가 MG3보다 딸리는 기관총은 데미지를 좀 더 올려준다던지 반동,명중률 줄여준다던지
딱딱이는 스컬5의 연사력을 기준으로 해서 연사력이 빠르면 딜을 낮춘다거나, 느리면 딜을 올린다거나
간단한 숫자놀음으로도 가능한거임
그냥 공방가서 유저들이 자주쓰는 무기에 안꿀리는 수준으로만 다른 무기들 패치해놓으라니까?
지금 기본총 K3한테도 기존 캐시무기가 밀려서 쓰지도 못하고 감성으로 PKM HK23E 이런거 강화해서 들고다니는데
돈 버는 법을 이렇게도 모르나 생각이 든다
그리고 브랜드 무기 상향안은
기존 브랜드무기의 컨셉을 더 개성있게 살리면 되는 부분임
일단 모든 브랜드무기들 강화 풀어주는건 기본이고. 그래야지 마일리지 뽑아먹으니까
스컬시리즈 -> 좀비전 특제 탄환이니까 데미지는 좀 낮지만 방탄복 무시하고 좀비를 때린다던지, 아니면 좀비 방탄복에 더 큰 데미지를 준다던지, 틱데미지 넣어서 어시를 뽑아먹는다던지
발록시리즈 -> 이건 컨셉은 괜찮음. 데미지 같은 수치만 자잘하게 상향하면됨. 발록샷건처럼 생태계 파괴할거같다고 느껴지면 그냥 주저없이 너프 때리고 뉴클에 넣어라.
뉴클에서 아예 못쓰는거보단 너프되더라도 쓰는게 낫지
야누스 -> 이건 보조탄창을 늘려서 헬게이트에서 지속력을 높이는 컨셉으로 가야됨
게임 밸런스를 교묘하게 바꾸는거야. 데미지, 반동, 연사 이런거 안건드려도 돼. 딱 보조탄창만 300->400 이런식으로만 늘려
타나토스 -> 컨셉 좋음 무조건 추가해. 대신 강화를 생각해서 딜은 좀 낮춰야됨. 풀강 때려야 쓸만한 수준으로 만들어야지 마일리지 뽑아먹는다
크로우 -> 특수장전 발동하면 10초간 데미지 1.5배 이런식으로 파격적으로 해야돼 그래야 컨셉이 살아나
2. 게임 시스템
현재 뉴클이 떡상한 이유는 헬게이트를 통한 존버로 옛날 좀비 초창기의 향수를 느끼게 해준다는거임
근데 헬게위주로만 돌아가다보니 기관단총, 샷건같이 지속력 없는총은 매장될 수밖에 없고
플레이도 점점 뻔해지는게 노잼임.
가끔 헬게에 숙주나와서 초반에 감염자 빵빵해지고 32명방기준 좀비 8마리 9마리쯤 나오면 슬슬 재밌어지고 똥줄타는데
좀비가 잠수를 타거나, 초반에 숙통못쳐서 좀비못만들고 헬게가 완벽하게 완성되면 걍 개노잼 되어버리는 구도임
헬게 뚫는 유일한 방법이 15초남았을때 부스팅, 부활을통한 스폰 뿐인데
여기에 좀비들 절망감 느끼고 헬게에 비벼보려고 하지도 않음. 무한부활 켜놔도 그냥 숨플하는놈들도 있음
괜히 점수 주기 싫은 놀부심보도 있긴한데,
부활에 대한 메리트가 없기 때문임. 걍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W키 쭉 누르는게 싫은거지.
여기에 대한 보상을 게임 시스템적으로 만들어놔야된다.
부활 할때마다 이속, 경직저항 조금씩 생겨나면서 부활한다던가 하는식으로. 그래야 헬게 뚫으려고 다들 열심히 할거아님
아니면 인간한테 딜받아서 탱커약장 같은거 따면 점수도 오르게 해준다거나. 인간킬 점수도 늘리고.
그리고 갠플하는 인간들한테 대한 메리트가 없어.
갠플하면 뭐 자샷나타 시절 떠올리고 좀비 일방적으로 패는 그런거 생각해서 다들 혐오하는거 같은데
좀비 사냥이 아니라, 혼자서 숨거나 튀는거 말하는거임.
보통 이스테이트 기준, 침실, 지하 어느쪽도 가지 못한 인원이 낙동강 오리알마냥 강제적으로 갠플하게 되어있음.
얘네들에 대한 시스템적 배려가 없는거지.
딱 최후의 1인 시스템 만들어서 헬게에 소속되지 않더라도, 헬게가 먼저 뚫려서 자기 혼자 남았을때
보급총을 준다던지, 이동속도 좀비보다 훨 빠르게 해서 좀비들이 단체로 행동해서 잡도록 만들어야됨
솔직히 이속이 좀비보다 빨라도 8명 남짓만 달라붙어도 30초도 못버팀
그래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식으로 숨플/갠플 플레이에도 배려를 해주자는거지. 헬게만 주구장창 할 수는 없잖어
3. 강화 시스템
매출 뽑아먹는 구조는 강화가 답이다. 이제 해독기는 아무도 안질러
뉴클떡상으로 오히려 에픽무기 쓰던 개돼지들이 눈치 살살 보면서 MG3들고 뉴클와서 비비고있는데
신규 유입, 복귀들이 굳이 거기까지 기어들어가서 퀀텀 얻어맞을일 있냐? ㅋㅋ
뉴클떡상은 곧 수익모델을 전환해야 된다는거를 시사하는거야.
뉴클로 온 애들이 솔직히 돈 얼마나 쓰겠냐? K3 기본총만 써도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강화 가능한 총기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강화 한도도 늘려야되는거여
물론 그러면 파워인플레가 발생할 수 밖에 없지.
지금 +9강까지 있고, 9강은 좀비 데미지 10% 증가 효과지?
10강 -> 탄창 5% 증가
이런식으로 하면?
뭔가 총이 더 쎄지는것도 아닌데 뭔가 없으면 꼬울거 같은 효과지?
11강 -> 경직 5% 증가
12강 -> 넉백 5%증가
뭐 이딴식으로만 넣어도 20강까지는 만들겠다 ㅋㅋ
그럼 강화재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테고?
그럼 개돼지들은 조금이라도 더 좋은총 쓰고싶어서 강화 하겠지?
신규 유입, 복귀들도 너그럽게 이해 가능한 수준인거지
그리고 파츠 시스템은 이제 죽었다 시나리오든 각종 이벤트 보상이든 파츠를 계속 뿌리는데
그거 어차피 의미없는거 알잖아
파츠가 뭐 재화를 소모하는 컨텐츠도 아니고
마일리지를 소모하게 만드는 강화컨텐츠야 말로 진짜 수익을 벌 수 있는 모델인거다
4. 레어 해독기
지금 에픽, 초월 이딴거보다 레어 해독기가 더 수요가 있다.
왜냐? M2를 비롯한 각종 브랜드무기 , 좀뉴클 무기들이 필요하거든
그러니까 레어 해독기를 캐시로 판매해라
그건 개창렬로 가격 내놔도 산다.
10년전 코흘리개들 지갑 두둑해져서 돌아와서 그냥 무지성으로 살거다. 효율 안따지고
레어 해독기 무기들, 과거무기들 어떻게 해서든 밸런스 조절해서 뉴클에 다 쑤셔넣고
강화 할 수 있게 만들어라
신규초월 이펙트 그런거 화려하게 만들바에 강화 외형바뀌는거, 그거 텍스쳐 좀만 바꿔도 되는거잖아? 거기에 개발진을
갈아넣으라고 ㅋㅋ
시즌패스, 10주년 무기도 너프해도 되니까 뉴클에 쑤셔넣고 ㅋㅋ
밸런스는 MG3 배틀헤카테 스컬5 기준으로 하면 되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