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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괴수 곱등이 (곱등이와의 사투1)
2010.08.24 19:19 조회 : 124
오늘 오후 4시06분 나는 학교에 갔다온지 30분만에 축늘어져서 티비를 보고있었다 교복도 갈아입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다 목이 말라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물밖에 없었다 콜라를 마시고 싶은 마음에 냉장고문을 닫았다 티비에서 코카콜라 광고가 하고있었다(흑인:부르르르르르)그광고를 보고선 콜라에 대한 집착이 강해졌다 그래서 콜라를 사기위해서 옷을 갈아입고 모자를 쓰고 슬리퍼를 신고 밖으로 나왔다 더위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내말이 저절로 움직였다 그렇게 걷다보니 마트에 다왔었다 나는 코카콜라를 살려는데 밖에 펩시 라는 콜라가 가격으로 나를 유혹했다 밖에있는거라 시원하지는 않았지만 돈을 아끼기위해서 그걸로 하였다 그리고 썬칩을 하나 구입해서 집으로 걸어갔다 집에 다와서나서 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갈려고 하였다 근데 벽에 왠 벌레가 붙어있었다 평소에 벌레를 좋아하기 때문에 집으로 뛰어 들어가 콜라는 김치 냉장고에 넣고 썬칩을 그냥 바닥에 두고 나왔다 그리고 그벌레를 난 유심히 보았다 그순간!!!!!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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