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답답해.
난 있지 카스의 스릴을 잊을 수 없어.
어따대고 서든의 TRG랑 카스의 AWP를 비교하냐구.
난 카스라는 fps겜을.. 정말 딱 하나에 비교당하고 싶어 다른건 필요없고
메달오브 아너. 솔직히 인정은 해야지? 그당시 나름대로 많이들 하던 겜이니깐..
글구.. 요즘 나온 fps 겜들.. 솔직 fps 겜이라고 쳐주기도 싫다.
그것도 fps냐? fps에 먹칠 하는 **들만 모인 집단밖에 더되냐?
하기야 서든이가 운이 좀 좋았다. 시기도 그럴싸해서 할 거 없어서 몰려간거 뿐이야.
제발 멀 좀 모르면서 서든좀 해봤다고 나불거리는 애들 입좀 다물어 줄래?
심지어 카스는 안해봤으면서 서든좀 한다고 머라머라하는애들 꼬라지 배기 싫으니깐..
국내에 오픈 한 겜 치고.. 이렇게 핑이 안정적일 수가 없다구..
물론 첫날이 그렇게 팍팍 튀긴했는데..
카스란 겜 말이지.. 정말 아무 fps게임도.. 부인할 수 없는.. 그러한 장점을 지닌게임이야.
카스는 일단.. 관통이 되고.. 서든은 안됬던거 기억나지? 비교하고 있는 나도 한심한데
그래도 차이를 확실히 둬야겠지?
카스는 내쪽에서 보는 시각이랑 적쪽에서 보는 시각이 은근히 좀 다르지.
하지만 있지 다른 겜은 거의 내가 보기엔 완평이라고 해서 완전평면이다.
제자리에서 변수도 꽤나 큰 게임이지.
서든하면서 정말 답답했던건 쏴도 안죽는다는거.. 머리통만 때렸는데 핑 차이로 인해 안죽는다던가..
변수는 둘중하나지머. 앉았다 일어났다.
하지만.. 카스는 앉을 때 쏘는거랑 일어설때 쏘는거랑.. 움직이면서 아무튼 컨트롤하는 느낌 자체가 틀리다니깐!
나도 머 남들한데까지 잔소리할 카스 실력을 지니진 않았었어.
그냥 많이 즐기고 지금으로 치면 바보 컨트롤이라 할걸 사람들이?
하기야 할 당시 좀 자신있던건 데글이었는데 최근 오베에서 써봤더니 내 아름다운 데글은 어디로 갔을까?..
// 읽어주신분들 감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