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던 중 반복적인 워링 현상과 강제 종료가 발생했습니다. 서버 문제인지, 특정 유저의 악의적인 행위인지조차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고,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했습니다.
저 역시 당시 카스 유명 스트리머 방송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워링이 발생하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막라에 터뜨려 봐라”라는 말이 나온 직후 실제로 또다시 워링이 발생하며 게임이 종료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유저들이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장애가 발생한 것보다 이후의 대응이었습니다. 많은 문의가 접수됐음에도 신속한 안내나 공지가 없었고, 하루가 지난 일요일 낮이 되어서야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그 시간 동안 유저들은 원인도 모른 채 불편을 겪고 각종 추측만 이어가야 했습니다.
게임 운영에서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막는 것은 어렵다는 점 이해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얼마나 빠르게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하느냐가 운영에 대한 신뢰를 결정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보다 신속한 공지와 대응 체계를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래 게임을 즐겨온 유저로서 실망이 컸고,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운영진의 대응이 아쉬웠다고 생각하신다면 댓글에 “동의” 한마디만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