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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디 지 겠다
2009.03.02 19:27 조회 : 62

◇미성년 주식부자, LG家 로열패밀리

그럼 재벌가 미성년자 가운데 주식 부호는 누구일까. 재벌닷컴에 따르면 재벌가 미성년자 중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올해 19세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동선군으로 나타났다. 동선군의 보유주식 평가액은 5월 현재 62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승마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한 동선군은 지난해 한화 주식을 대거 증여받아 현재 지분율이 1.67%에 이르는데, 이 회사의 주가가 5월 23일 종가를 기준으로 4만8900원이어서 평가액이 416억원이다. 동선군은 비상장사인 한화에스앤씨 주식도 증여받아 지분율이 16.67%에 이른다.

500대 부호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평가액을 갖고 있는 미성년은 전윤수 성원건설 회장의 장남 동엽군(14)이다. 최근 동엽군은 특수관계인인 전윤수 채무에 대한 법원의 매각명령으로 266만주를 처분, 보유지분이 41.04%에서 33.54%로 줄었다.

이어 3위는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4남 구본식 희성전자 사장의 장남 웅모군(19)으로 347억원 규모의 주식을 갖고 있으며, 4위는 올해 7살인 허용수 승산 사장의 장남 석홍군이며 그는 149억원이나 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5위인 서경배 태평양 사장의 장녀 민정양(17)은 지난해 부친인 서 사장으로부터 태평양과 아모레퍼시픽의 우선주 20만1488주를 증여받아 5월말 현재 평가액이 379억원이나 된다. 그녀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태평양 우선주 26.48%, 아모레퍼시픽 우선주 8.43%, 농심홀딩스 주식 0.23% 등이다. 민정양이 받게 되는 배당금은 태평양에서 3억1천365만원, 아모레퍼시픽에서 4억원이 넘는다. 윤장섭 성보실업 회장의 조카 손자인 태현군(15)은 중학교 2학년이지만 보유주식 평가액은 205억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허창수 GS홀딩스 회장의 친인척인 원홍군(17)은 162억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8살인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의 딸 정현양은 160억원의 주식을 보유중이다. 구본준 LG상사 대표이사 부회장의 딸 연제양(18)도 보유주식 154억원이며, 구본걸 LG패션 대표이사의 친인척인 현모군(12)은 83억원어치의 주식을 갖고 있다.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장남인 서원군(19)은 83억원, 함태호 오뚜기 회장의 손자인 윤식군(17)은 75억원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이들 미성년 주식부자 상위 50명 가운데 LG 및 LS그룹을 포함한 범 LG계열 구씨 가문이 8명으로 가장 많다. 이는 구씨 가문이 재벌가 중 가장 자손이 많은 대가족이고, 계열분리 등의 영향으로 친인척 등 특수 관계인들 간에 지분 분산을 확실히 해놓은 영향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한 재계 관계자는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라 당장 경영권 후계구도를 그리진 못하겠지만 배당을 확대해 경영권 승계를 위한 실탄을 마련하지 않겠느냐"고 진단했다.

정선섭 재벌닷컴 대표이사는 "미성년자들은 매월 또는 매분기별로 꾸준히 아버지나 가족들로부터 계열사 주식을 증여받거나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수를 늘리고 있다"면서 "이들의 주식재산은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미성년자들이 재벌 2007년도 기사라서 지금은 뭐 성인도있겠네

 

암튼 부럽다 시 발 나랑 베프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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