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08년 9월 3일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9035820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조∼3조원대 매각협상 중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넥슨홀딩스 대표는 3일 "월트디즈니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넥슨(인수)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다"며 "현재로선 15년간 잘 키워온 넥슨을 팔 생각이 없지만 간접투자 형태나 다양한 방법으로 제안해올 경우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부인 유정현씨와 함께 넥슨홀딩스 지분 68.20%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넥슨홀딩스는 넥슨재팬을,넥슨재팬은 넥슨을 각각 자회사로 두고 있다. 넥슨은 지난해 3050억원의 매출을 올려 엔씨소프트(매출 3300억원)에 이은 국내 2위 게임업체다. 김 대표는 세계 최초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를 만든 주인공이다. 업계 관계자는 "월트디즈니가 넥슨 인수대금으로 2조~3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중략)
게임업계에선 넥슨 매각이 성사되면 엔씨소프트 등 토종업체들이 이끌어 온 온라인 게임시장의 주도권이 외국 기업으로 넘어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샨다에,그라비티는 일본 게임업체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소프트뱅크 계열사)에 이미 넘어갔다.
월트디즈니가 넥슨을 인수하면 넥슨이 갖고 있는 NHN 지분 4.87%도 확보하게 돼 이해진 NHN 창업자(5.1%)에 이은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대주주 지분이 낮은 만큼 NHN의 경영권까지 넘볼 수 있게 된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온라인게임을 처음 만든 넥슨까지 외국 기업에 매각되면 한국이 더 이상 온라인게임의 종주국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기 어렵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던전앤 파이터>의 회사인 네오플을 넥슨이 인수했죠.
이제 넥슨을 다시 외국 거대기업에서 인수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그라비티가 일본에, <천년>, <미르의전설>의 회사인 액토즈가 중국에 넘어간
전례도 있고 하니.. 외국기업이 적당한 가격을 제시한다면 어떤식으로든 외국에 지분이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넥슨은 NHN(=네이버 회사)의 지분을 4.87% 갖고 있는데, 경영권을 갖고있는 대주주(5.1%)와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외국기업은 NHN 주식의 추가 매수를 통해 NHN의 경영권까지 노릴수 있게됩니다.
NHN은 한게임과 웹젠(<MU>, <헉슬리>을 인수했었지요.
요약:사실상 넥슨은 미국에 거의 인수 확정된겁니다... 또는 지분 투자나 사업제휴가 넘어가게되면 던파의 네오플
도 함께. 그리고 네이버와 한게임도 외국에 넘어갈 위험 커집니다.
현재 우리나라 주가가 많이 내려간 상태여서 외국 기업들이 눈에 불을 켜고 투자 대상을 찾는 모양입니다..
IMF때도 폭락한 부동산, 주식, 기업가치를 외국인들이 몽땅 사가서 엄청난 이익을 보고 나가더니..
넥슨은 06년도 기준으로 2천억 매출에 순이익만 5백억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도 8백억. 대단한 우량기업이죠.
넥슨게임을 플레이한 우리들 주머니에서 나간 돈들.. 무시할수 없지요.ㅎㅎ
김정주 대표는 비상장기업 주식평가액으로 국내 9위의 주식부자입니다. (대학 다니면서 바람의나라를 개발하심)
결론: 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강국 이란 타이틀을 그대로 유지하느냐 한순간에 그 온라인게임강국 이란 타이틀을 버리느냐가 김정주 대표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
200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