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콘테스트 당선작 감사합니다.
제작 시간량: 약 51시간. 1인 건축.
게임 형식: 탈출맵/좀비 시나리오. (레프트데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정 인원: 4인 이상(3인도 무난하지만 중퇴 가능성 고려)
4인 기준 초견 플레이 시간: 1시간 이상
# 1. 폐쇄된 지하철
러너 좀비들이 많은 편이며 어둡습니다.
곳곳에 전기실로 갈 수 있게 할 열쇠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 2. 전기실
특정 레버를 돌리면 폐쇄된 지하철의 플랫폼(열차 타는 곳)의 천장 전등이 작동합니다.
천장 전등을 작동시키는 레버만을 돌려 암호를 맞추어야 하며
의문의 장소, 환기구를 가기 위해 거쳐가는 곳입니다.
# 3-1. 환기구
미로같이 얽혀있는 곳으로 여러가지 아이템이 있는 곳입니다.
아이템 습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3-2. 의문의 방
의문의 과학자가 머물렀던 방으로 일기장과 조합법이 있습니다.
스토리를 알 수 있는 부분이며, 일기장이 게임의 흐름에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 4. 수로
빗물이나 지하수를 저장해 두던 곳이었으나
좀비들의 습격으로 인해 엉망이 된 곳입니다.
물에 빠진다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좀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5-1. 중앙 광장 입구
세이브 포인트 중 하나이며 탄약 보급과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폐쇠된 지하철과 연결 된 포탈, 식당으로 갈 수 있는 포탈을 탈 수 있습니다.
# 5-2. 중앙 광장
뻥 뚫린 지형으로 팀원들과 흩어지기 쉽상인 곳입니다.
가장 많은 피해자가 생긴 곳인데다가 군대까지 온 흔적이 있어
좀비의 수가 가장 많고, 장갑 좀비도 다수 있습니다.
흩어진 아이템이 많으므로 잘 찾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 5-3. 편의점
조합/분해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찾아야하는 아이템들의 위치들을 대강 파악할 수 있는 책이 존재합니다.
# 5-4. 사무실
군 보안용 컴퓨터가 있는 곳입니다.
클리어를 위해 꼭 거쳐가야 할 장소입니다.
# 5-5. 안내데스크
바리케이트가 완성 되기 전, 군인들이 요새로 쓰던 곳입니다.
회수해가지 못한 탄약과 구급약이 있습니다.
# 5-6. 화장실
제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인 화장실이며, 어둡고 습해 좀비들이 몰려있습니다.
# 5-7. 식당
세이브 포인트 중 하나로 비교적 안전한 장소입니다.
사람이 생존해 있지만 그는 이미 패닉 상태에 빠진 지 오래입니다.
클리어를 위한 퀘스트를 받기 위해 꼭 거쳐가야 합니다.
# 6. 실험실
의문의 실험실입니다. 특정 엔딩을 위해 거쳐가는 곳입니다.
# 5-8. 바리케이트
군인들이 힘써 만든 곳으로 탄약이 풍부하며 든든한 장탄수를 자랑하는 M249를 보급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 맵 전체 스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