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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좀시] 용기사 키릭스 상자 2배 나오는 비법
2025.08.15 22:15
조회 : 101
이건 버그인지 개발자가 의도한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상자가 2배로 나오니까 달달하다. 덕분에 악몽은 하루 2판만 해도 된다!
일단 용기사 부터 얻어야겠다.
용기사는 평소에도 의외로 잘 나와주는 클래스 중 하나다.
바로...
하루에 10만포인트만 투자하면,
용기사 키릭스 1~3일권이 20개 중 하나도 안나올 수도 있지만,
나올 수 있는것만 해도 어딘가? 1일권이 여러개 나올 수도 있는데...
물론, 포인트가 7 자릿수 넘어가서 널널한 경우도 있지만,
그 쯤 되면 이미 무제한이 있거나, 있는거나 다름 없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클독기에서 기간권(30일)이 의외로 잘 나오다 보니, 기간이 많이 누적된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10만 포인트가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의외로 금방 쌓인다.
오베론은 최대 8000 포인트 먹을 수 있고, 시즈타입포보스도 4000 포인트 까지 나오기 때문에,
한 판에 10000 포인트 이상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포독기도 간혹가다 무제한이 나올 때가 있다. 하지만, 확률은 모르겠다.
어차피 마일리지 경매에서 무제한을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클래스라,
10만포인트가 날아가는 기간은 길진 않을 것이라, 참 다행이고,
일반 클독기에서도 툭 하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탐험 경험치용으로 제물을 바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솔직히 굳이 이 글을 읽을 필요도 없다. 이미 어깨 너머서나 아니면,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미 다 알고 왔을 수도 있을텐데...
아무튼 상자 2배 먹으려면 키릭스 스킬의 폭발 데미지로 보스를 죽여야 하는데,
데미지가 은근히 강력한 편이라, 어려움 오베론 기준으로
피가 20% 정도 남았을때 스킬 발동시켜도 무난할 수 있는데,
80% 깎였으면 이미 아머가 다 빠졌을 것이기 때문에,
공방에서 20%는 프바 레이저 한 방에 죽을 수 있는 수준이라, 2배는 기대 안하는게 좋고,
실질적으로 50% 이상 남을때 스킬을 쓰기도 한다.
애드온과 파츠를 도배했을때 한해서는 거의 풀피에 써도 괜찮을 수도 있는데,
대신 테러베어는 무적기 끝나고 바로 스킬을 쓰기도 한다.
데미지는 떡칠하면 한 방에 300k 넘는 데미지가 나올 수 있는데,
떡칠할 아이템은 파츠와 소모품(약점분석기)이 있다.
물론, 쉬움 난이도라면, 그냥 노에드온 노파츠라도 보스 풀피에 도트 박고 스킬 쓰면 폭발 한 두방에 정리되는데,
스킬은 1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스킬 지속시간은 10초 정도 되는데, 1초에 1대씩 폭발이 나오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이론상 폭발을 최대 10번 터트릴 수 있지만, 실상은 7~9번 밖에 못터트리고,
스킬을 발동시킬때 폭발이 나오는 타이밍이 빨라야 10번 나온다.
도트데미지도 효과가 대략 10초 정도 되기 때문에,
도트도 많으면 9번 정도 박히기 때문에, 중간에 1번 더 박으면 좋다.
아니면 3~5번째 에서 한 대 더 쳐도 상관 없다.
도트데미지와 폭발 타이밍이 서로 비슷해서 그렇다.
주의할 점은, 스킬을 발동시키고 무기 꺼낼때 좌클이나 우클로 너무 자극시키거나 이동키를 남발하면,
('7' 부분에 노란별 5개 박히면서) 스킬 시간 내내 폭발이 안일어날 수 있어서,
(Made in china)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게 좋고, 거리는 멀리 있어도 상관 없다.
폭발은 도트가 박힌 보스몹에서 터지는거다.
그냥 도트데미지 미리 박고 스킬 쓰고 여유롭게 대처하는게 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비법이다.
(중국산도 제대로 만든건 쓸만하다)
폭발 데미지는 파츠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다른 무기류에 파워업과 크리티컬 파츠가 있으면 좋고,
(이그-10은 크리 대신 헬스업이 국룰이라 어쩔 수 없고)
폭발을 쑤셔넣을 무기는 건부스트와 보스 데미지업 파츠가 있으면 좋고,
다른 무기는 파워업과 크리티컬 파츠가 있으면 좋다.
파츠 장착이 가능하고, 한 방이 강하지 않고, 도트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장탄수가 가능한 많은 총을 고르는게 좋아서, 브로드 디바인 아니면 벤디타 정도만 남는데,
데바나 실피드도 괜찮은데, 파츠를 못박아서 제외하지만,
도트 박고 바로 다른 파츠 무기(건부6 보뎀6)를 들면 괜찮다.
폭발 타이밍 잘 맞춰서 쏘면, 굳이 도트 안박아도 상관은 없는데,
스킬이 십힐 확률이 있어서, 조작의 여유와 스킬의 신뢰성을 높히는 차원으로 도트를 박는거다.
타7이나 독장판, 페부 등은 보스가 자리를 벗어날 수도 있어서 문제고,
일반 공격은 폭발 직후에 들어가기 때문에, 폭발이 아닌걸로 막타칠 가능성이 있어서,
스킬 쓸때 단발 데미지가 너무 강력한 무기는 자제하는게 좋다.
그래서 밴디타도 도트가 좀 센 편이라, 도트데미지에 막타 가능성이 있어서,
벤디타 보다는 브로드디바인이 도트데미지가 3자릿수로 약해서
도트로 막타 뜰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만큼, 2배 성공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래서 실패 요인은
1. 무기의 자체 데미지가 지나치게 강력한 경우.
2. 파츠와 애드온 미비로 폭발데미지가 너무 약한 경우.
3. 스킬을 너무 빨리 발동한 경우.
4. 키릭스가 스킬을 쓰지 않았거나, 키릭스나 폭탄광 유리가 아닌 인원이 극딜을 한 경우.
훈련장에서 실험해본 결과로 폭발데미지와 무기 데미지가 이중으로 들어갈때
그 중에 무기데미지가 나중에 들어가서, 항상 무기데미지만 보였기 때문에,
폭발데미지로 막타를 친게 아닌 이상, 폭발데미지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
반면, 도트데미지는 먼져 들어가고, 폭발데미지가 나중에 들어가서 폭발 데미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폭발할때 실피가 남고, 바로 일반 공격으로 막타가 들어가서 실패한 것이기 때문에,
썬볼 아누비스나 헤카테 움브라나 프바 처럼 데미지가 너무 강력한 무기는 쓰지 않는다.
기존에는 키릭스 공 만랩 기준으로, 기본 24k 정도의 데미지가 나오는데,
아머가 빠지면 데미지가 2배로 박힌다. 그래서 50% 깎은 이후 아머가 빠지면,
스킬을 쓰는 동안 총 데미지가 336~480k 정도 나온다.
그런데, 건부6 + 보뎀6 파츠 낀 무기는, 데미지 2배가 또 추가돼서,
데미지가 48k 넘게 박힐 것이고, 아머 빠지면 96k 넘게 박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데바나 실피드는 파츠를 못쓰기 때문에, 폭발 데미지가 반타작이라 쓰지 않는다.
노애드온은 좀 약할지 몰라도,
공격력과 관련된 애드온을 도배하고, 다른 무기에 파워업과 크리티컬을 도배하면,
기본 데미지가 100k를 넘을 수 있고, 아머 빠지면 200k가 넘을 수 있다. 치명타 터지면 300k 넘을 수 있다.
만약, 200k 씩 터지면, 반피에서도 5방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폭발로 쉽게 마무리 돼서
키릭스가 아닌 인원이 딜만 안하면, 2배 확률은 거의 100%로 만들 수 있다.
실전에서 애드온 도배하고 테스트 해본 결과로 폭발 데미지는 한 방에 446k 까지 볼 수 있었는데,
방탄이 빨리 빠지면, 이론상 480k도 볼 수 있는데, 막타라서 데미지가 적게 나온 것이다.
(파츠는 건5, 보6, 파6,5,4, 크5,5, 헬6으로 조합했을때라, 파츠가 더 좋으면 50만이 넘는 데미지도 기대할 수 있다)
(에드온 : 지원공격, 확장탄창, 회심의일격, 생존본능, 자본주의, 약점분석기)
만약에, 브디나 벤디타에 건부6 보뎀6이 안박혀 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도트데미지에 의한 폭발은 첸샷이 된다. 그래서 자본주의 애드온도 효과가 있는데,
자본주의는 데미지가 거의 2배로 오르는 만큼 강력하다.
브디나 벤디타, 데바로 도트 박은 뒤, 건부6 보뎀6 박은 다른 무기로 바꾸면 건부6 보뎀6 박은 데미지가 나온다.
그래서 브디에 건6보6 박고, 벤디타로 도트 박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데미지 40만 찍기)
차라리 파워업(이그-10) 하나 포기하고 성수를 던지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 하겠지만,
아쉽게도 성수 수류탄은 보스에게 이팩트는 남길지라도 데미지는 안들어간다.
그래서 키릭스 여럿이서 도트박고 스킬 쓰면, 프바를 단체로 드는것 못지 않게 보스를 순삭할 수 있고,
상자는 2배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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