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T4CS에 이어서 두번째로 전략을 쓰는 하무입니다.
이번에 쓸 전략은 새로 출시된 [휴먼 시나리오 : 섬멸 사이드와인더]라는 맵인데요.
휴먼시나리오에는 좀비대신 [총을 쏘는 봇]들이 적으로 등장합니다.
M14 EBR을 사용하는 라이플맨 트루퍼
AWP을 사용하는 강력한 저격수 고스트
AT-랜서를 사용하여 체력을 위협하는 랜서
선두에서 미니건을 사용하여 주 화력이되는 타이탄
위같은 네종류의 몬스터가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왼쪽부터 타이탄/트루퍼/랜서/고스트]↑
은신처의 생김새 / 적군의 리스폰 위치
게임을 시작하면 정면에 보이는 은신처에서 리스폰이 됩니다.
리스폰이 끝난뒤 20초뒤에 [짐]이 나타나서 몇가지의 불만을 표합니다
짐이 말을 시작함과 동시에 사방에서 적들이 쏟아져나오는데
적들이 나타나는 위치는 다음 사진들이 대표적인 곳입니다.
[위에서부터 은신처의 정면/좌측/우측입니다]
빨간색으로 색칠된 부분에서 적이 리스폰되고,그 위치에서 플레이어를 공격합니다.
[색칠이 다소 지저분한점 죄송합니다.]
플레이어들은 건물 옥상보단 건물 안에서 적들을 공격하는것이
안전하며 효율적인데, 은신처의 내부와 옥상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에서부터 왼쪽건물 1층/오른쪽건물 1층]
보시면 건물안에 박스가 꽤나 있는편인데요
박스를 엄폐물로삼아 적들을 공격하면 좀더 안전하며 손쉽게 적들을 제압할수가 있습니다.
주로 적을 죽이는것보단 안전이 우선일때 오는것이 좋죠 (체력이 없을떄)
[위에서부터 왼쪽건물 옥상/오른쪽건물 옥상]
아무래도 옥상이다보니 주변이 개방되어있는데요..
주변의 시야확보가 활발하게 되지만, 그만큼 적에게도 노출되기 쉬우니
안전보다는 적을 죽이는게 우선일때, 옥상으로 올라와 적을 죽이시면 될것같습니다. (시간이 없을떄)
라운드별 나오는 몬스터
아무래도 단계별로 진행되는 게임이다보니
라운드가 올라갈수록 몬스터의 종류가 많아지고,강해지는데요
일단 첫번째라운드는 라이플맨[트루퍼]만 리젠됩니다.
하지만 옥상을 포함한 [모든]리스폰지역에서 라이플맨이 나오기때문에
1라운드를 가장 어려워하시는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매 라운드를 클리어할때마다 라운드가 한단계씩 높아지는데요,
1라운드를 성공적으로 클리어했다면 2라운드를 시작하게됩니다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20초의 준비시간을 가진뒤에 시작합니다.
2라운드
아무래도 단계가 올랐으니 적이 강해지는것은 당연!
2라운드를 시작하자마자 다음과같은 메세지가 뜨면서 고스트무리가 플레이어들을 반겨줍니다.
바닥에선 트루퍼가 계속해서 나오고
옥상에선 고스트가 계속해서 나오니
2라운드부터는 개인의 생존보단 팀원간의 협동이 중요할것으로 보입니다.
3라운드
고스트들의 저격을 피해 2라운드를 클리어하고 다음라운드로 넘어가는 순간
다음과같은 메세지가 뜨면서 랜서들이 옥상에 리젠되기 시작합니다.
랜서는 공격하기전에 목표지점에 붉은색 레이저를 쏘아올리는데요.
자기 시야에 붉은색 레이저가 잡혔다면 랜서가 자신을 노리고있는것이니,
엄폐물 뒤로 숨거나 랜서를 빠르게 잡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라운드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폭격유도 업그레이드
3단계를 클리어 한뒤, 4라운드를 시작하게되면
[랜서]와 [고스트]가 옥상에서 협공을 시작합니다.
랜서가 대포를 날리고.. 고스트가 저격총으로 체력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인간이 쉽게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대비책은 바로 [폭격유도]를 이용하는것입니다.
일정 쿨타임[준비시간]이 끝날때마다 E키를 누르면 폭격유도를 사용할수 있는데요
폭격유도를 사용하면 옥상,바닥의 적들에게 하늘에서 미사일이 쏟아집니다!
적의 바로 머리위로 떨어지는 미사일이라 일단 사용하면 폭격에 맞은 모든적을 죽일수있죠.
5라운드
[폭격유도]기능을 잘 이용해서 4라운드를 클리어하는데 성공했다면,
다음과같은 이미지와 함께 미니건을 장착한 타이탄이 몰려나오기 시작합니다.
몰려오는 타이탄들과 싸우고있다보면 [빅토르]가 다급하게 메세지를 띄웁니다.
우와..뭔가 큰일이 난거같긴 하지만 일단 살아남으라 하시니 살아남아 봅시다.
6라운드
5라운드를 클리어하고 6라운드를 시작하면 4라운드와 같은패턴으로 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적군을 절반정도 섬멸했을떄 [중보스]가 한마리 나오죠
바로 검은색 타이탄입니다.
중보스라는말에 겁먹으실 필요 없이 일반 타이탄을 잡듯이
한발한발 침착히 머리를 노려주신다면 별 문제없이 잡으실수 있습니다.
7라운드
6라운드부터는 4라운드의 패턴이 반복되기때문에
적응만 한다면 쉽게 클리어하실수 있습니다.
7라운드를 정신없이 플레이하다보면
폭격기 한대가 지나가면서 건물 옥상을 쭉 따라 폭탄을 떨어트려주고 갑니다.
휴~ 덕분에 한숨 돌렸군요.
8라운드 / 9라운드
8라운드부터는 5라운드의 패턴이 반복됩니다
초중반까지는 4라운드의 패턴대로 타이탄을 제외한 몬스터들이 나오지만,
다음과같은 메세지가 뜨면서 타이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패턴은 5라운드와 같으니 적들만 침착히 죽여주시면 됩니다,
침착히..침착히 말이지요
10라운드
드디어 마지막 10라운드입니다
10라운드가 시작되면 짐이 메세지를 띄우면서 헬기한대가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앙증맞은 자세와 함께 보스가 나오죠
거대합니다
보스는 기본적으로 두가지의 공격패턴을 가지고있습니다
첫번째로 [건물 옥상]에 데미지를 주는 미사일
그리고 두번째로 [건물 안]에 데미지를 주는 화염방사기
보스가 공격하려 할때마다 [짐]이 보스가
어떤공격을 할껀지, 어디로 피해야하는지를 미리 알려줍니다
짐의 말만 들어도 보스는 더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니게됩니다. 왜냐하면 맞지를 않거든요
그렇게 10라운드에 나타나는 보스를 잡으면
[휴면시나리오 : 섬멸 사이드와인더]의 모든 스테이지를 손쉽게 클리어하게 되는겁니다!
추천무기
휴먼시나리오는 기본적으로 [봇 모드]에서 잘먹히는 무기들을 사용하시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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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휴먼시나리오 : 섬멸 사이드와인더] 공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저격왕]Sencell시나리오 님 도움 감사드립니다.
[흑형]CrazyllGllBlack 형 완전고마워요.
[한살차이] 남한 님 도움 감사드립니다.
[오늘내일] KG소녀K 님 도움 감사드립니다.
[입게임] SencellBENA 님 도움 감사드립니다.
[귓폭왕] 소녀ll 님 도움 감사드립니다.
[있는듯 없는듯] 천서린 님 도움 감사드립니다.
[있는듯 없는듯] sinnett 님 도움 감사드립니다.
[↑특별한점 적어달래서 내맘대로 적었습니다]
후기
요즘 갑자기 전략을 마구 써보고싶더라고요.. 있는열정 없는열정 다꺼내서 마구잡이로 써봤습니다..
그런데 쓰는데 시간이 이렇게 오래걸릴줄은 몰랐네요.. 여튼 사이드와인더 공략.. 여기서 마칩니다!
(공략보단 프리뷰같은데..)
안녕하세요. GM앤드류입니다.
게임하무님이 작성하신 [사방이 적이다! 사이드와인더] 전략 입니다.
해당 자료로 도움을 얻으신 분들께서는 평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전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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