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좀 잡기 좋은 맵은 보스 까지 가는데 3분대로 걸리는 맵이 아닐까 싶지만,
좀비 나오는 자리가 한정적이여야 한다.
나라면 그냥 드러난 위협으로 갈것 같다.
드러난 위협이 마단 보다 나은 이유가
1. 미니맵으로 어디 구역에 좀비가 있는지/나오는지 볼 수 있음
황좀이 나오는 위치는 랜덤이라, 원래 좀비가 나올 차례가 아닌 곳에서 나온다면 미니맵에서 티가 난다.
물론 미니맵에서 좀비는 그냥 빨간 점으로만 표시하기 때문에 미니맵으로 좀비를 판별하지는 못한다.
2. 3분 30초에 B사이트에서 보스가 나오는데, 타이탄 인형이 있으면 보스낑이 가능함.
보스가 끼면 황좀 찾을때 까지 보스에 신경쓸 필요 없고,
듀팬슬 뒷패콤으로 보스를 신속하게 처리 가능함.
낑만 되면 포보스 보다 훨씬 잡기 쉬워지고,
듀팬슬/지무검/드노바 같은 칼이 아니더라도 타7이나 타5로 극딜해도 된다.
보스낑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글쓴지 4년 넘어서 당시엔 아직 듀팬슬 같은 무기가 없을때라 타7을 주력무기로 썼었다.
HUD가 다른건 덤이지만, 낑은 아직도 먹히니 한 번 시도 해봐도 좋다.
그런데 주의할점은 황금좀비가 보스 나오는 곳(B)에서 튀어나오면
황금좀비가 보스에 깔려죽을 위험이 있고,
황금 좀비가 나올 확률은 게임 세션이 시작될때 부터 당첨여부가 갈리기 때문에,
안나올 가능성이 낮지 않은 것이 함정이다. 황금 좀비 안나오면 나가서 방을 새로 만드는게 나을 수도 있다.
추천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