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안녕하세요. 우리같이싸우자 입니다.

 

전략의 기본적인 것을 완전히 잊은(?) 채로 살아온 제게 어떤 분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번에 무기추천 전략에서(자세한 건 전게 참고) 미니건 비추천이라고 하셨는데요,

쫌 너무 업압적이고 너무 주관적 생각을 과시하시는 거 같네요. 수정부탁...."

 

................... 전 이 말씀을 듣고 정말 잠시 진지하게 생각했습니다.

'아... 난 전략에 맞지 않는가.... 전략의 기본이 뭐드라....(?)'

그래서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의견을 모웁니다. 제가 예고한 전략에 대해 아이디어를 쪽지로 써 주세요.

 

아마 여러분의 거의 모든 말씀이 전략에 추가될 겁니다.

그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시작했으니 말이죠.....

 

어쨌든, 오늘 제가 올릴 전략은 데스메치 전용 '산업' 입니다.

 

새로 나온 그 시절엔(그때 없었잖아... ← 어떻게 알았지!!!) 인기 꽤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아니 완전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크흑.....

 

그래서!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이 '산업' 맵을 공략해 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럼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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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운데로 러쉬

 

산업의 지도입니다.

일단 보면 알겠지만 TR과 CT의 길, 부활 장소가 완전히 비슷합니다.

상자의 크기, 위치는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그냥 완전하게 똑같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그런 이유로 TR, CT 전략을 동시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에 시작하면, 위의 3가지의 길이 나옵니다.

저와 예전에 전략을 쓰신 분들과 의견을 통합해 보니(저의 모든 전략이 이럼...)

가운데는 비추천입니다. 스나이퍼를 드셨다면 버틸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시선이 바로 자신에게 오기 때문에 적을 죽이려고 몸을 내미는 순간

AWP가 당신을 노리고 있었다면..... 1데스가 추가되겠죠?

 

왼쪽으로 갈 경우부터 보겠습니다.

 

 

일단 저기를 엄호하셔야 합니다.

빠르게 러쉬한 적(CT나 TR)이 당신을 노리고 있을 지 모릅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지만 위의 사진까지 오면 거의 무적은 풀린 상태라 만약

AWP가 대기하고 계셨다면 십중팔구 1명은 죽습니다. 운좋게 빗나갔다 해도 언제 다시 장전하여

당신을 다시 쏠 지 모릅니다. 주의하세요.

 

 

여기서 대기하는 적을 죽이면 왼쪽은 적의 시작점으로 돌진하면 됩니다.

 

 

그리고 네모친 부분에서 점프해서 건너려는 적이 있습니다.

그 순간을 노려 헤드를 명중시키도록 합니다.

 

 

다음은 오른쪽 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스나이퍼한테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근히 적이 잘 안보이기 때문입니다(특히 CT의 SAS와 TR의 민병대같은 어두운 옷).

 

 

그다음 여기를 엄호합니다. 만약 스나이퍼가 있었다면 채팅을 하든지

라디오를 하든지 플뱅을 던지든지 여러분의 몫입니다.

 

 

가운데는 스나이퍼를 추천하고 나머지 무기는 비추천입니다.

위와 같이 대기하는 것은 추천도를 ★★★☆☆ 정도로 하고

 

 

여기는 한 ★★★★☆ 정도 드립니다. 물론 스나이퍼의 경우라면 말입니다.

 

일단 가운데로 가는 방법은 끝났습니다.

이제부턴 적의 출발지로 가서 적을 죽이도록 합니다.

 

2. 수류탄, 섬광탄 and 연막탄 투척지역

 

왼쪽으로 가셨다면 던져볼만 합니다. 플뱅을 추천드리는데,

위의 사진에서 터지기 때문에 ↗

저기에 있는 모든 적군(아군도....)이 눈이 멀게 됩니다.

이순간을 이용해 사살!! 그럼 당연히 킬수가 올라가겠죠? 그렇지만

자신과 아군의 눈도 멀게 하므로 조심히 써야 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되긴 힘들지만 간혹 위처럼 명당자리에 튕겨저서 러쉬하는 적군이

눈이 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시 눈이 잠시 멀게된 적을 단숨에!!

 

 

(첫번 째 사진에 오타가 있습니다. 수루탄을 수류탄으로 봐주시길...)

이렇게 던져서 정확하게 적에게 간다면 좋은 뉴스!!

적에겐 베드 뉴스겠지만요....

 

3. 위험한 대기자리

간혹 숨어서 대기하는 적에게 죽을 경우,

1데스가 추가됬다는 생각과 동시에

어디서 날 쏘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실험해 보겠습니다.

 

도우미로 '뚱댕이파이터' 님이(사실 제 동생 ㅎㅎ...) 참여하셨습니다.

 

왼쪽으로 나오실 경우 위의 사진에서 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섬광탄(플뱅)을 던져줍니다.

 

 

꽤 위험한 곳입니다. 대부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번 훑어보고 싸웁시다.

 

 

(또 오타.... 부부가 아니라 부분으로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연막탄의 실력이 발휘가 되는 시점입니다.

낚이지 안보록 조심합니다.

 

연막탄으로 가려진 사람은 제가 보이는 위치라고 하시더군요....

 

4. 월샷이 빠지면 섭하지....

 

↗월샷위치가 꽤 많습니다.

되도록 샷건이나 기관단총을 쓰지 마시고요, 소총(VSK94 제외)이나 K1A, 기관총을 쓰도록....

나머지(샷건, VSK94, 기관단총, 권총류)는 월샷이 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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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잊혀지진 않았지만 점점 떨어져 가는 데스메치.....

절때로 그냥 넘어가선 안되겠습니다.

 

아마도 이건 신의 뜻(?)인 듯 합니다.

 

다음에는 '터널 - <데스메치>'를 쓸 계획입니다. 도우미 구하므로 쪽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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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는

<뚱댕이파이터>입니다. 제 동생입니다.

아이디어는 <그지TRG>님께서 보내셨습니다. 제 친구분 입니다.

 

 

그리고 '거참말만네'님아.... 제꺼 왜 복사해요!!!

요즘 제 전략 복사하는 분들이(초딩이냐) 많으니깐 왠지 전략 올리기 무섭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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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쫌 많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손가락을 사고로 다쳐서 타자가 힘들거든요..... 90밖에 안나오는 데다 정확도가....

 

어쨌든 전 현명한 여러분의 뜻을 믿겠습니다.

 

그럼 전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즐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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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M앤드류입니다.

 

우리같이싸우자님이 작성하신 [산업 - 데스메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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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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