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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포지션>

스크린샷의 상태가 좋지않은것을 양해 부탁한다. 오랜만에 스크린샷을 첨부하고 글을 작성하게되었다. 첫번째 스크린샷과 두번째 스크린샷은 계단포지션에서 가장많이 쓰이는부분이다.

1. 첫번째 스크린샷

박스를 활용하는 것으로, 플래쉬뱅의 영향을 거의먹지않는다. 또한 현 에임위치가 바로 해드라인 위치이기에 단체로 온다 할지라도 방어하는것이 쉽다. 이 방법은 박스위에서나, 아니면 옆에서 지원을 해주는것이 좋다.

2. 두번째 스크린샷

첫번째 스크린샷의 보조로, 플래쉬뱅을 그대로 먹기에 항상 프랙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돌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그러나 돌리지않으면 플래쉬뱅을 그대로 먹어 사망가능성이 너무나도 높다. 첫번째 보다 사실상 좋지않지만 해드라인이 바로 잡힌다는 장점이 있다.


계단포지션을 내려가서 보는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박스를 활용하는것이 좋다.

한명은 왼쪽편 박스위에 올라가 있어**다. 부스팅을 재빠르게 해주는것이 좋다. 이 부분은 계단에서 전진적 포지션으로 윗과 달리 프랙을 곧바로 먹는다는 부담감이 많다. 그렇기에 상대방의 수준에 따라 사용하는것과 하지않은것이 좋다. 장점으로는 프랙을 사용하지않고 바로 들어갈시에 피해를 줄수있고 박스위에서 홀1층을 같이 견재할수있다는 점도 좋다. 반대로 홀1층에서는 박스에서의 견재가 사실상 힘들다. 단점으로는 말했듯이 프랙에 대한 대처방법이 어렵다는점이다.


지금까지 포지션은 홀드포지션으로 유동적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이 포지션 말고도 능동적으로 대처할수있는 포지션이 존재한다.


<전진포지션>

전진포지션은 굳이 AWP가 아니더라도 할수있다. 이것은 테러리스트가 CR과 CL을 자주 견제하는 경우에 활용할수있다. 그러나 계단으로 전진을 자주하면 사살당할 가능성이 높기에 자주하지 않은편이 좋으며, 분명 테러리스트의 입장에서도 전진포지션을 잡으면 계단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무난하게 높기에 적의 위치를 재대로 모른다면 하지않은것이 좋다.

전진하기 이전에 벽을 통해서 플래쉬뱅을 날려 적의 시야를 어느정도 멀게 한 이후 보는것이 좋으며, 적을 발견했다면 바로 처리하고 적이 발견되지 않아서 죽이겠다고 몸을 더 빼는순간 사살 가능성이 높으니 발견되지않았다면 빼는것이 좋다.


<후방포지션>

전진포지션이 불가능한 경우 자주 쓰이는 포지션으로, 주로 대 테러리스트의 화력이 불리할 경우에 자주 사용하곤 한다. 예로들면 M4가 아닌 파마스를 사용하는 경우에 직접적으로 붙을시에 이길가능성이 적다. 그러고 파마스의 집탄율은 장거리일수록 우수한 면모가 있다. 또한 다수를 상대하기에 벽과같은 바리케이드를 사용하면 적의 접근이 힘들뿐더러 아군이 빠른 백업을 올수가 있기에 충분히 공략할수있다. 플래쉬뱅의 효력이 그나마 덜 받는다는 특징이 있지만, 해드라인을 항상 조심해**다.

플래쉬뱅이 여기서 효력이 크다. 사용할때에는 고개를 숙인후 윗쪽으로 던지는것이 좋다.

AWP를 사용하는경우에 이곳을 보는경우가 많다. 접근적으로 하는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이 위치는 월샷포인트에 들어가며 롱포지션이 전진해서 보는경우가 아닌경우에는 효율성이 떨어진다. 만일, 계단포지션이 AWP를 뽑았다면 롱포지션으로 대채하는편이 좋다. 롱과 계단 양방향으로 멀티테스킹을 한다는건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후방포지션과 같이 활용한다면 효과가 있다. 만일 계단포지션이 고정포지션이라면 효과가 오히려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다. 아군이 AWP를 사용한다면 계단포지션은 영리하게 뒷쪽으로 가주는것이 오히려 도와주는 일이다.

원출처 : 카운터-스트라이크 더스트2 계단포지션

공방이라면 아무렇게나 해도 무방하다. 매치라도 해서 굳이 이대로 하라는말은 아니다. 참고자료에 쓸만한 글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