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목적 : 조직력의 수준을 높여 빠르고 쾌적하게 이동형 시나리오 게임 클리어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유저들의 준비된 아이템

극비연구자금

날개형 아이템 또는 인형 아이템

모든 상급 시나리오 아이템 셋팅

무기는 발샷, 플라즈마, 타나토스7

보스전에는 썬더볼트, 뉴커먼도 고려해 볼 수 있음.

적용가능한 대상 :

1.충분히 전술을 숙지한 불특정 다수의 유저-이는 적용가능할 정도로 단순 아는 게 아닌 실용경험이 많은경우

2.조직력을 보장할 수 있는 주요패밀리원들-이 경우 게임방을 구성하여 효율적인 클리어율을 높이기 좋은 조건이 손쉽게 만족됨.(패밀리원이라는 동질감으로 단합력이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1번에 비해서 상호 유기적 조력이 용이함)

좀비 시나리오의 특성을 먼저 알아보자

1)최대치인 1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야 한다.

2)난이도 상승에 따른 출몰 좀비에 대한 종류를 이해한다.

3)고난이도의 좀비들을 지형마다 최대한 활용해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첫째의 특성을 보면 유저를 통한 개선 방법을 논한 것이다.

10명이라는 점은 고난이도 이동형 시나리오에 많은 이점을 준다.

1.화력의 상승

2.재장전의 쿨타임 감소

3.리스폰 시간의 여백 감소

물론 1번의 화력의 상승은 최소한 좀비시나리오에서 자주 사용하는 발샷(좀비 대항용 순간데미지), 타7(장애물 파괴), 플라즈마(확산성 연사무기), 뉴커먼(일제사격)등이 있다. 이 중에서 이동을 생각한다면 발샷이나 플라즈마가 전위부대가 되어야 하고 타7은 중앙 또는 후위로, 뉴커먼을 두는 게 좋다.(타7이나 뉴커먼은 재장전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전위에 두면 쉽게 죽을 수 있다.

충분한 전술의 훈련이 있다면 10명의 인원은 다음과 같이 나눔으로 더 효율화를 추구할 수 있다.

설명 편의상 군대 용어를 차용함.

1번 유저 - 중대장

2~4번 유저 - 1소대와 소대장 선임

5~7번 유저 - 2소대와 소대장 선임

8~10번 유저 - 3소대와 소대장 선임

그러면 이렇게 역할을 나눌때

Q1.나중에 실적으로 순서가 변할텐데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문제는 다음의 방법으로 해결된다.

1.게임 시작전 대기방에서 이미 역할 분담을 나누어, 중대장, 각 소대원과 소대장을 미리 나누는 방법. 방제에 미리 써두어도 좋음.

2.두번째는 게임이 시작되고 아직 시나리오는 시작이 안되는 시점에 부여된 번호 순서대로 나누는 방법

Q2.게임을 하다보면 이탈자가 있다. 참여자도 있다 각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1.이탈자가 중대장이라면 1소대장이 중대장을 잇고, 중대장이 된 유저가 1소대 유저 중 한명을 소대장으로 임명한다. 만일 1소대장이 중대장이 됨으로 1소대 자체가 없어진다면 소대를 없애고 새로 들어온 유저가 있다면 그 유저를 비어버린 1소대로 임명한다. 이 때도 새로운 유저를 소대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새롭게 중대장이 된 전1소대장이다.

2.이탈자가 소대장이라면 다른 조직은 그대로 있고 중대장이 직권으로 소대원 중 한명을 소대장으로 지정한다. 새로운 유저가 들어오면 결원이 생긴 소대의 소대원으로 넣는다.

3.이탈자가 소대원이라면 새롭게 들어온 유저를 결원이 생긴 소대원으로 넣으면 된다.

Q3.일일히 타자쳐서 역할 분담할 시간이 부족하다. 언제일일히 명령을 내리겠냐?

1.그렇기 때문에 다른 게임이나 카스도 이용하는 약어를 사용한다.

질문 2번에 대해서 1번으로 대처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소대장을 중대장으로 하고 싶다면  - "1중"   (1번이 중대장이 되라는 뜻)

중대장이 된 소대장이 새로운 소대장을 세우고 싶다면 - "X번 소" (자기 소대원에게 부여된 번호 중 원하는 소대원의 번호를 붙여 X번 소라고 씀으로 소대장으로 임명함)

질문 2번에 대해서 2번으로 대처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기존 중대장이 소대장이 나간 소대에 남겨진 인원에게 부여된 번호 중 원하는 번호를 붙여 "X번 소"라고 하면된다.

질문 3번에 대해서 3번으로 대처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소대장이 새로 들어온 인원에게 "X소원"이라고 하여  X에 소속될 소대번호를 알려주어 결원이 생겼던 소대의 소대원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시켜 준다.

이제는 유저의 무기편에서 알아보자

플라즈마는 확산성 무기이며 일반데미지는 발샷보다 좋으나 발샷의 차징데미지 보다는 약하다

발샷은 차징데미지가 강하나 고난이도 몹들에게는 별반 큰 데미지를 내기 힘들며, 대신 차징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타7은 장애물 제거에는 용이하나 재장전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일반데미지가 턱없이 약하다

그러므로

플라즈마 소대가 최전방에 배치되어야 하고 (최소 3인)

가장 많이 희생되고 많이 죽는 유저들로, 자주 리스폰 될 것을 각오해야 하며 중앙이나 후방부대가 당하지 않도록 몸으로 막으며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 발샷 유저들도 도움을 주겠지만, 최우선 척살 대상을 순서대로 정해야 한다.

1. 폭탄을 던지는 좀비(가장 데미지가 크고 동시 전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최우선 척살 대상이다.)

2. 폭발형 좀비(건들지만 않으면 폭발하지 않으나 근접시 대형이 흐트러지고 큰 혼란이 야기되므로 2순위이다.)

3. 푸른 헤비좀비 또는 검은 라이트형 좀비(데미지가 상상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3순위로 척살한다.)

4. 그외 기타 잡좀비(한방에 죽는 몹들이 아니면 무시한다.)

여기서 만렙인 상태이고 체력도 많은데 (약1000정도) 재장전 도중에 포위를 당한다면 당황하지 말고 포위한 놈들 중 가장 약한 좀비가 있는 방향으로, 가장 덜 몰린 방향으로 난사하여 탈출로를 뚫고 우선 도망간다.

가장 약한 놈이 있고 그 숫자가 적은 곳이 1순위 탈출로

가장 약한 놈이 있고 그 숫자가 많은 곳이 2순위 탈출로

강한 놈이 있고, 그 숫자가 적은 곳이 3순위 탈출로

강한 놈이 있고, 그 숫자가 많은 곳이 4순위 탈출로

이다. 그런데 고난이도 맵일 경우 순식간에 죽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1순위가 가장 안전하고 2순위는 확률이 대폭줄어든다. 3순위까지 갔다면 살기를 포기해야 하고 잠시 어그로라도 되어주어 다른 소대원들의 재장전시간이라도 벌어주어야 한다.

좀비는 특성상, 자신과 가장 가까운 유저먼저 찾아가는 습성이 있고 노리는 좀비의 입장에서 최초 타겟이 된 유저는 다른 유저들이 더욱 가까이 와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전방부대에서 이미 자신이 많이 어그로 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뒤로 후퇴하여 아군에게 피해주지 말고 앞으로 돌진해서 다른 아군에게 다가가는 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주어야 한다.

발샷 소대는 중앙 부대에 배치되어야 한다.(최소 3인)

차징 시간을 벌어 한번씩 좀비군단을 밀어낼 발샷을 모아야 한다.

특히 중앙부대는 상대의 폭발형 좀비나 폭탄을 든 좀비를 보면 가급적 플라즈마 부대가 접근하기 전에 발샷으로 제거하여 폭탄 공격을 방지한다.

특히 후방부대에서 장애물을 부술 때 보면 공격해도 차징이되는 장애물이 많다. 그러므로 몹들이 없는데 차징을 해야할 때는 우선 장애물에 쏘고 차징이 되었다가 잠시후에 오는 좀비들을 공격하는 것이 게임 진행에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이다.

타7 소대는 최후방에 배치되어야 한다.(최소 2인.)

한 명 정도는 다른 소대 재장전 시간 딜레이 예방용으로 사용하거나, 일부 타5가 효율적인 맵에서 반복적으로 B무기를 사용하여 시간을 끄는 용도 등 각종 기능형 유저나 특정 시나리오의 보험용 유저로 지정하여 전부 전사를 방지한다.

그런데 사실상 진행을 하다가 후방부대까지 좀비의 공격을 당하는 정도라면 우선 이전 상점지형까지 후퇴하는 것이 좋다. 무리하게 진행했다가 망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중대장은

가급적 전투에 참여하는 것은 자제하거나 타7의 화력보조, 플라소대나 발샷소대가 인원이 딸리거나 화력이 부족하면 타7소대의 1명과 같이 한번씩 도움을 준다.

(특히 헤비좀비의 함정에 걸려 위기에 처할 때 모아두었던 발샷으로 당분간 좀비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등으로 플라나 발샷 소대의 생존률을 높여준다.)

+ 그외 기타 도움이 되는 시나리오 아이템 중 도움 되는 것은 날개형 아이템과, 인형 아이템을 추천함.

날개 아이템은

1.유저를 밟고 손쉽게 올라가 부스팅으로 게임시간 단축 하는데 효율적인 점

2.좀비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높은 지형에 올라가서 어그로를 하기 좋은 점 

3.화력집중 시 좁지만 천장이 높은 지형에서 다른 유저가 있다면 막히는 무기를 갖고 있어도 공격하는 유저의 몸을 밟고 위에서 동시 연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인형 아이템은

1.반드시 한번은 죽을 수 밖에 없는 함정이 있는 곳을 한 번 죽음으로 더 빨리 클리어하는데 도움이 된다.

2.죽다 살아날 때 긴급히 상점지형에서 방탄셋과 6번 HP 100%충전 아이템을 사용하여 E키를 눌러서 작동시킬 장치를 어려움 고난이도 스테이지에서도 작동시킬 수 있도록 시간을 벌 수 있다.

다음으로 난이도에 따른 좀비에 대해 이해해보도록 하자

좀비의 종류는

일반 좀비 계열

폭탄 좀비 계열

폭발 좀비 계열

빠른 좀비 계열

큰 데미지 좀비 계열

회복 좀비 계열

등이 있다.

난이도가 높을 수록 일반좀비는 거의 보기 힘들고, 붉은 좀비(데미지도 강하고 잘 죽지 않는 좀비)가 기본으로 나오며 폭탄 좀비인(붉은 색이며 폭탄좀비) 경우나 단독폭탄 좀비인 경우(초록색이며 폭탄 좀비) 그리고 폭발 좀비(터지는 좀비)

큰 데미지 좀비(푸른 헤비 좀비류)등이 상대적으로 많이 등장한다.

그러면 가장 우선순위는 위에서도 한번 언급했으나, 우선 폭탄을 던지는 좀비가 가장 위험하고 그 다음이 폭발형 좀비, 마지막이 고 데미지를 주는 좀비이다. 나머지 좀비는 맞아도 한번에 죽는 것이 아니라면 아직 회복할 기회가 있으므로 조금 맞아줄 수도 있다.

섞여있다고 해도 가급적 이 순서로 줄여야 중앙이나 후방 부대의 피해가 줄어든다.

또한, 가급적 지형이 허락하는 한 붙어서 쏘지 말고 폭탄 좀비를 감안하여 충분한 거리를 두고 넓게 쏘도록 한다. 운 나쁘면 다중 폭탄으로 한방에 가는 수가 있다. 게임하면 제일 답답한 경우 중 하나가 집중사격을 핑계로 한곳에 몰쳐서 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장소나 지형만 된다면 넓게 쏴도 집중사격엔 지장이 없다.

아래는 지형별 예시이다.

초록색은 플건, 붉은 색은 발샷, 주황색은 타나부대이며, 파랑색은 중대장이며 좀비는 분홍색으로 했다.

예를 들어 좀비의 진격방향이 아래와 같다면 예시처럼 진형을 구축한다.

사방이 다 트인 평지의 경우 - 최대한 간격을 벌리고 한번에 죽는 것을 방지하며 후방부대에게 시야를 확보하게 하여 공격력을 최대한 증강시킨다.

통로가 좁은 경우 - 부득이하게 뭉쳐야 하므로 중대장과 후방부대의 타나토스를 발샷이나 플라즈마로 스왑하여 공격한다. 대신 여러명이 전방에 있지 말고 일렬로 진격하여 어그로를 최대한 한명에게 집중하게 만들어 폭탄좀비나 폭발좀비가 부대원 전부를 죽이지 않도록 해야하며 최 전방에 1명이 전사하면 재 빨리 다음 대원이 매꾼다. 이런 방식으로 조금 씩 진격한다. 간혹 좁은 통로에 후방에 잔챙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중대장이 플라즈마로 견제하여 뒤에서 오는 공격을 방지한다.

사방출몰 지역- 좀비가 사방에서 출몰하는 경우는 보스 방 또는 특정 지형에서 종종 발생할 수 있는데 버티기 일 수 있다. 문제는 버티기를 하지 않고 도망가서 시간을 벌 수 있는 지형이 아닌 경우(장치작동으로 인해 반드시 일정시간동안 버텨야 하는 경우인데 원형 스테이지에서 종종 볼 수 있으며 몰살 당하기 좋은 상태로 몰리기 쉽다.

이 경우

A.만일 장치작동 지형과 원형출몰 지형이 떨어져 있으면 소수만 가도록 조치하고 나머지는 계속 대응하여 좀비가 작업 조에게 흘러가지 않도록 틀어막아야 한다. 여기서 작업조는 중대장과 타나7소대의 잉여 인력으로 대처한다. 나머지 타7 인원은 타7 대신 작업조(타7소대 1명, 중대장)와 방어조(발샷, 플건 소대)사이에서 상황을 보아 작업조로 가려는 좀비를 뉴커먼 전부발사 또는 발샷 차징등으로 사정없이 죽인다.

방어조는 각 소대인 2개의 무리로 나누어 일명 꼬리물기를 한다. 발샷 소대가 뛰어가며 플건 소대를 쫓는 좀비 떼를, 플건 소대가 뛰어가며 발샷 소대를 쫓는 좀비 떼를 쏘면서 시간을 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이 갑자기 좀비가 앞길을 막아버릴 때 당황하지 말고 좌나 우키 또는 후퇴키를 써서 물 흐르듯 피해서 지나가는 것이다. 갑자기 머리위에서 내려온 좀비를 다 쏘려고 하지 말고 원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B.만일 장치작동 지형과 원형출몰 지형이 붙어 있어 무조건 버텨야 한다면 요령있게 대처해야 한다. 폭발형 좀비는 가급적 장치작동자 근처에서 공격하지 말고 떨어져 있을 경우에만 공격하며, 폭탄 던지는 좀비는 붙어있든 떨어져 있든 무조건 쏴**다. 고데미지를 가진 푸른 헤비좀비도 마찬가지다. 추천무기는 플라즈마보다 발샷 차징을 추천한다.

이 경우 타7부대가 장치를 작동시킨다.

발샷 1명과 플건 1명이 2인 1조가 되어 작동시키는 타7에게 접근하는 좀비를 견제한다.

중대장은 전체를 살펴 공격당하는 소대원들을 도와 준다.(무기는 발샷)

이러한 방법은 공격의 효율성을 올리기위한 방법이나 어느정도 체계가 잡혀 있는 이용자들이 모여야 사용가능하다는 점에서 단점을 보입니다. 하지만, 일단 숙련된다면 한번에 몰살할 확률도 상대적으로 줄어들도 좀더 깔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러한 방법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마지막으로 이상의 설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