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저희는 아프리카TV BJ 현욱공주를 필두로 한 카스온라인의 유저들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카스온라인에 애정을 갖고, 많은 업데이트 및 여러 컨텐츠의 출시에 적응해왔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게임 내부의 무기 밸런스 붕괴 문제와 과도한 과금유도 위주의 업데이트 등의 고질적인 문제에 부딪혀
논의 끝에 우리 다수는 지금부터 개인이 아닌 단체로 단합하여 아래와 같은 사항을 시작으로 적극 건의하려 합니다.
1. 무기 지원 확대
1-1 기존 무기를 포인트로 출시
ⓐ. 뉴클래식 총기 - 업그레이드 무기 항시 포함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 SPAS-12, 슈페리얼 등)
기존 미보유 유저들을 비롯해 모드 신규 유저와 대회 출전 희망자들을 위한 환경 조성
ⓒ. 브랜드 무기 - (스컬1, 스컬5, 스컬9, 스컬11, 발록3, 발록7, AS50 등)
상점에서 포인트로 판매되는 무기는 오로지 기간제로만 (1/7/30일) 판매 및 사용 가능,
기간연장 및 무제한 변경 불가능하도록 지정 -- 기존의 기간 무제한 아이템은 따로 등록
2. PC방 지원 확대
ⓐ. 브랜드 총기 전체 지원 - 기존 하위호환 무기 4종 포함 (용격포, 슬래셔, 파이어발칸, 라이트닝 레일)
신규 유저들이 진입 장벽 없이 가장 쉽게 즐기는 좀비 시나리오 모드에서 가장 효율적인 무기
3. 1인 연습모드 출시
3-1. 필요성
ⓐ. 기존의 AI 봇 모드에서는 자유롭게 실험(연습)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1) 타겟 위치/수 직접 지정
2) 수류탄, 좀비폭탄 연습
3) 버니합, 덕팅, 서프 등의 기술 연습
4) 기타 상황에 대비한 자유로운 시뮬레이션
5) 자유시점 (고스트), 시점변경
기본적으로 기술이 어려워 진입 장벽이 높은 게임인데다, 1초의 모션이 승패를 좌우하는 FPS 장르의 특성상
기존에 출시되었던 크레이지 모드처럼 자유로이 제한 없이 연습할 수 있는 1인칭 연습모드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저희의 의견이 단 몇 퍼센트라도 반영 될때까지 계속 문의 할것이며. 더 나아가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카스온라인이 되는 그날
까지 문의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