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비 팀 섬멸 많이들 하시는데 그중 기피하는 맵이 프레임을 저하시키는 메(렉)트로랑 신규 추가된 두맵
패스트라인과
포비든 입니다.
둘다 모두 매력있는 맵이라고 생각되어서 공략을 올리면 조금이나마 더 많은 유저들이 팀 섬멸을 할거라고 생각되어서.. 올려봅니다. 기본적으로 포비든은 필자의 생각에는 이탈리아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아님 말구요 )
기본적인 좀비 포지션은
스팅 2 헤비 1 밴시1 스템퍼1 또는 스팅 3 헤비 1 스템퍼 1 을 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소좀보다 스팅이 비중이 높은 이유는 밀리샤와 같은 좀비를 때려잡는 맵이 아닌 생존 즉 버텨야하는 맵이기
때문에 인간들은 높은 곳을 찾아 도망칩니다. 그런데 올라갈 경우 촉수는 정말 무시무시 한 위력을 발휘 할수도 있고
중첩폭이나 좀폭으로는 약간 아쉬운 높이의 적들을 쉽게 따버릴수 있는겁니다. 3-1 죤내무서워
스템퍼로 생각보다 복잡하지만 길목이 좁은 곳을 관찍으로 탈주를 방해하며
또한 높은 곳을 올라갈때 관으로 올라가는 플레이를 통해 많은 인간들을 시한부로 만들 수 있으며 관만 깔려도
어그로를 끌 수 있는 아주 좋은 좀비라고 생각되기에 넣게 되었고
헤비는 왜쓰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포비든은 환기통이 있습니다.
대강 이렇게 생겼는데 양쪽에 두명이 틀어막으면 스팅핑거나 스템퍼로는 뚫기가 힘들어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말입니다.
그래서 헤비를 집어 넣어 밀어버리는 방법을 택한겁니다. 그러면 20초안에 환기는 정리가되고 나머지 명당을 뚫을수 있게 되는겁니다. 헤비가 무턱대고 혼자 들어가면 상대방에게 1킬을 선사해 줄수도 있으니 팀원들과 환기를 먼저 뚫자는
상의는 필수입니다.
우선 좀비 포지션은 이렇게 마치고 인간의 명당을 소개해 보겠는데
우선 저위에 환기통 대부분 두명이 들어가며 탈주를 하는 사람들이 시간버티기로 도망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인 포지션으로 쓰기는 애매하며 약간 시간 벌이용으로 쓰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중앙 배기파이프 (밴시를 섞는 이유로 맨위에 환기통 위에 있는 사람을 폴링으로 끌거나 창문 아래 있는 사람을 끌어버린다. )
이곳은 대부분 2~3명 올라가며 메인명당이다.
이곳에서 저 맨위 환기통윗부분을 올라간다면 고수들은 50초도 거뜬히 버티는 명당이긴 하나
나같은 뉴비가 올라간다면 그냥 폭망할수도 있는 명당이기도 한다.
아래쪽의 역할은 다리쪽에서 오는 적들을 샷건이나 매버릭 기관총으로 최대한 밀쳐주고 맨위 환기통을
호위한다. 맨위 환기통은 중첩폭이나 스템퍼를 주시하며 앞에 호위하는 친구들을 엄호한다.
양쪽이 신뢰할수 있는 인물이 차지하는게 좋은편이고 대회때 하이라이트에.. 쿨럭 아닙니다
나머지 명당은 솔직히 말하면 숨플에 가깝거나 아니면 환기통을 3명가거나 중앙 배기파이프를 도와서 어그로를 끄는
탈주닌자 어그로꾼을 맡는다 스폰지점이 멀다면 중앙환기통을 포기하고 중앙환기통을 보조하는 역할이 더 팀원들에게 좋을 수도 있다. 스폰이 혼자 가까운데 나는 환기 포지션이다 그러면 빠르게 중앙파이프에 환기통 위에 한명을 올려준후
질주를 아끼지 말고 환기통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특히 이맵은 맵을 외우는게 관건이므로 무조건 맵을 외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필자는 혼자서 방파서 맵 탐험하면서 지명이나 위치를 외웠다.
쓸대 없는 굵음 이지만 상관 쓰지 말자.
사람들이 포비든을 안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라고 생각된다.
나 조차도 맵을 몰라서
맵을 모르기 때문에 노잼
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포비든은 생각 외로 재미있는 맵이다.
협동+개인의 기량이 중요한 팀 섬멸 중에서
두개다 있어야 최강이 될 수있는 맵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더스트는 협동만 잘해도 이겨나갈수 있다. (기량차가 엄청나지 않는 경우 )
밀리샤는 개인 기량이 크면 생각 외로 이기기 쉽다 ( ㅅㅂ 제로야 뚫지말아라 )
(예시일 뿐이다 더스트에서도 기량이 중요할수도 있고 밀리샤에서 협동이 중요할수도 있다 특히 갑판
하지만 대부분 더스트는 5인뭉치기 밀리샤는 퍼지기기 때문에 기량과 협동으로 비유한것이다. 태클자제)
하지만 포비든은 개인 기량과 협동이 특히 합쳐져**다 이 말을 다시 한 이유는
중앙의 배기파이프는 혼자서 보는게 아니라 2~3명이서 같이 있으면서 취약한 점을 서로
봐주는 곳이기 때문에 기량이 뛰어난 사람에게는 협동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맵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한 명당을 중첩으로 뚫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기량도 중요하여 기량있는 사람은
좀비에서 활약을 협동을 잘하는 사람은 인간쪽에서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맵이며
아직 많은 사람이 하지 않은 맵이라 많은 전략들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 추가 되었을 때는 개인적으로 필자는 반대했다.
발록팀에서 연습하다보니 꿀잼이라 이 글을 남긴다.
다음 공략을 패스트라인을 할 것이다. 공략이라고 말하기도 뭐한 기본 포지션과 맵 홍보
지만 그래도 공략이라는 이름으로 한번 덮어 싸본다.
모두들 포비든 패스트라인 피하지 말아주세요 !
메트로는 렉때문에 이해합니다 !
렉트로 무**언
콘체르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