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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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은 생략하고,유의사항부터 간단하게 말함.

 

1.좀탈하다가 털리면 털린 구도(원인)를 제대로 파악하기.

블캐나 스라,히치를 돌다보면 좀비에게 다털리는 구도가 나올때가 있음.

그런데,그 후에 인간들의 행동은 거의 희생을 하게됨.

털렸을때의 구도는 대부분이 좀비가 잘하는데 인간무기가 너무 빈약한 경우가 제일많음.

이러면 왜 인간무기가 빈약한가 궁금할수도 있는데,털리기 직전에 인간들이 들고 막는 무기 대부분이 듀파,슬래셔인데

듀파는 그나마 총이라서 괜찮음,어느정도는 막아낼수있음.근데 슬래셔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짐.

공방기준으로 좀비에게 다털려갈때 슬래셔로 좀비막고 다음구간 넘어가는애들 거의없음.진짜로.

(다음구간가도 털리는경우가 블캐를 제외하면 다반사임..그럴수밖에 없는게 블캐는 정원,탈출로만 조심하면 되는지라..

추가로,공방에서 슬래셔 드는분중 리치조절 잘하는분은 거의없음..)

이렇게 무기가 빈약해서 털렸으면 발샷,TAR-21,UTS-15(맞나?)같은 넉백좋고 데미지좋은 무기를 들어야하는데,

털린다음에 라운드보면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슬래셔,트리플/더블바렐들고 희생하고있음.

털린원인은 자기들이 스카웃에 리치조절 못하는 슬래셔들어서 진건데 희생을함..이해가 됨?

고로,털렸으면 원인파악을 제대로하고,그에맞게 대처하는게 좋음.

(털리는 구도가 대부분 위에말한 구도라서 그냥 털리면 발샷드는게 제일.)

 

2.매너를 탓하기전에 자기 실력 올리기.

블캐에서 심심찮게 들려오는 '승강기 매너좀요',ㄱㄷ 승강기 2초 기다려주셈'등등..

스라나 히치는 잘몰라도 블캐만 유독 매너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은편임.

애시당초 매너라는게 무조건 해야하는,소위 말하는 강제적인 '의무'가 아니라 비유하자면 선택제인 '권리'인데

그걸 굳이 채팅창에 쓰고,조금더 심하면 욕까지 해대면서 매너 운운하는건 아닌것같음.

대부분 매너 운운할정도면 느리다,그러니까 못한다는건데 그러면 지인한테 좀비되면 잠수타거나 잡지말라고 말하고

엘베까지 가는루트 위주로 연습을 해야하지않음?그것도 안하고 징징거리다가 강퇴당해서 자기에게 빨리오라고 한다던가,님이 속도 맞추라고 한애한테 귓말로 욕질해댈바에 좀탈 안하는게 낫다고봄.

결론은,매너 탓하기전에 실력부터 올려야 한다는거.

 

자잘한 팁.

 

1.mp5들고 가볍게 뛰어주면 손풀기에 도움이됨.

(mp5무게가 86퍼 정도라서 그거들고 워밍업으로 뛰다가 담라때 스카웃들면 적응도 잘됨.버니도 잘되고..)

 

2.냉혈한 따는건 공방으로 따지면 스라,히치가 좋음.

(스라야 워낙 변수가 많지만 첫번째 구간전까진 실력만되면 냉혈한따는데 도움많이되고..

히치는 비주류라서 찾기도 힘들지만 한번찾으면 아무리 못잡더라도 열차에서 포식이 가능함.)

 

비록 유의사항이랑 팁은 적지만,추천주면 감사하고,댓글이라도 달려주면 고마움 진짜로.

 

추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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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진짜 개공감. 슬래셔나 1등도 못할것들이 스라에서 스카웃들고 달리다가 털려놓고는 또 영웅심리발동해서 희생한답시고는 30초안에 다 털려서 핵민폐;; Lv. 1전설의저항자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