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슬래셔......누구는 가격갚을 한다하고 누구는 쓰레기라 하고

그래서 정말 슬래셔가 쓰레기일까? 좋은 무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서 그걸 입증해 보기위해 약 한달간 슬래셔를 써보았다.

솔직히 처음 쓸때는 내가 처음 써본것이기 때문에 못하는 걸꺼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3주간 실력이 별차이 없었다는게 진짜 멘붕이엿다.

내가 공방에서만 하고 개인연습은 안한 탓일터이다.

슬래셔 잘쓰는 법을 검색해 보았다.

슬래셔 기술중에 A모드 견제후 B모드 공격이라는게 있엇다.

돌려깎기는 원래 알앗고

그래서 A모드 견제후 B모드 공격을 봇좀비에서 13라로 10판을 연습해보았다.

5판째부터 실력이 느는게 보였다.

확실히 거리감각이 생기는게 느껴졋다.

그리고 공방에서 플레이를 해보니 거리감각이 생긴탓인지 슬래셔가 전보다 쉬워진 느낌이였다.

사실 난 검도선수라서 간합(상대와 나의 사이의 거리감각)을 중요시 하는 검도를 하다보니

거리감각을 느끼는게 쉬워졌다.

내 생각일지 모르겟지만 검도와 슬래셔는 비슷하다.

검도는 칼의 거리를 맛춰서 상대를 견제하지만 거리가 가까워지면 그것은 공격한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검도선수들은 상대와의 거리를 알아채는 순발력이 뛰어나다.

슬래셔는 좀비의 팔길이보다 간당간당하게 리치가 길기 때문에 검도에서와 비슷하게 거리감각이 중요하다.

그리고 슬래셔의 A모드 견제는 검도의 중단자세와 흡사하기 때문에 좀비가 다가오더라도 A모드의 경직 때문에

쉽게 뚫리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보면 검도와 매우 비슷하다고 할수있다.

즉, 간합이 좀비와의 1:1전에서 A모드 견제후 B모드의 성공률을 좌지우지 할수있는 것이라는 예기이다.

결론은 검도를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