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온라인 대기실 브금을 2009년부터 듣고 있는데, 들을 때마다 PC방에서 명당 찾아 좀비 막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좀비가 되자마자 빛보다 빠른 속도로 배신하는건 덤 ^^.. 덕분에 친구와 싸웠다가 카스온라인으로 더 돈돈해지구.. 브금 덕분에 다시 추억에 잠기고 갑니다~ 고마워요^^!
Lv. 703톰블2024.02.15
The Beginning of The War 이 로비 브금을 뛰어넘는 카스온라인 브금은 없을겁니다 어우ㄷㄷ
Lv. 28극한직업반대충격2024.02.15
가장 추억인 건 1번이지만, 인상깊은 건 4번이지.
당시 현질해서 MG3 산 사람 제외하고는 다 람보들고 시나리오 참전했음. 라운드 안에도 탄 다 쓰면 시작지점가서 탄약구입해 옴.
4번 브금은 더블게이트 5라랑 제일 잘 어울린다 생각하는데, 일정 시간 버티면 나오는 강화좀비와 좀폭좀비, 풀강 했음에도 곧 깨질듯한 내구도, 점차 줄어가는 사람들, 날뛰는 빨강좀비까지.. 가만히 써서 쏘는데도 긴장감 장난 아님.
최후 생존자인 고인물조차 몇 초 남기고 죽는 경우도 많았고, 라재 쓰고 겨우 깨서 안도했던 기억이 남.
Lv. 41향수찾아나온할배2024.02.15
로비 테마 - The Beginning of The War 이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근본 BGM입니다
Lv. 17뿌우우우웅종2024.02.15
15년전 초등학생때 일요일마다 친구와 교회를 가서 1시간 예배를 드리고 회계를 한 뒤에 PC방에서 좀비를 하는게 제 일과였습니다. 당연히 이를 모르시는 부모님은 일찍 일어나는 아들이 장하다고 용돈을 주셨고 그게 pc방비가 되었죠. 다시 좀비클래식 모드가 나왔다고 들어서 다시 시작해봤는데 그당시의 재미가 그대로 있더라고요. 게다가 그때의 BGM까지 들으니 그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설렜던 그때의 그마음으로 다시 카스온라인을 켜고 헬게에서 좀비 방어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Lv. 23총을든강도2024.02.15
시나리오 처음 나올때 많이 들었던게 시나리오 보스브금이랔ㅋㅋ
Lv. 310꽃게2024.02.15
카스온라인하면 절대로 빠질수없는 BGM 대기실브금이죠. 게임다하고 나가기 버튼누르고 BGM들으면서 뒷배경으로 나오는 테러리스트와 대테러리스트 영상 1번 보고 끄는게 일상이였습니다.
Lv. 53yjs1972024.02.15
스컬시리즈와 크리스마스에디션 무기를 상점에서 팔던 시절ㅋㅋㅋㅋ
크리스마스 브금들으면서 무기구매하려고 싱글벙글했던 기억이 새록나네요 ㅎㅎ
Lv. 476SiDeHunTeriiCS2024.02.15
15년전 초딩시절 천원들고 pc방가서 사장님아이디 빌리고 재밌게 플레이 했던 카스온라인
근본 브금은 누가 뭐라해도 1번 대기실 브금이다. 피시방 가면 저 대기실 브금 소리와 좀비 등장소리 또 그들이 온다가 난무하던 시절.. 레전드
Lv. 38낙하의악마2024.02.15
pc방에서 하던 집에서 하던 대기실 브금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막상 게임중에는 집중하다보니 브금을 잘 못 들을때가 많은데 대기실에서 이것저것 하다 보면 브금을 자주 듣게 되죠. 브금을 오래 듣다 보니 꿈에서도 브금이 나온적이 있음 ㅋㅋㅋ
Lv. 115강해린o이상하다2024.02.15
뭐니뭐니 해도 근본이 제일 좋은 것 같음
Lv. 62분초2024.02.15
대기실 브금만큼 근본력이 있는 것이 따로 있을까
Lv. 844다주2024.02.15
'The Beginning of The War'
Lv. 1886Korean2024.02.15
1번은 PC방에 같이 가서 같이 카스온라인을 킬때 스피커에서 나와서 울리던 브금 근본
Lv. 1087SAF스카우터2024.02.15
9번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1번도 물론 많이 남지만, 9번은 특히 눈 내리던 날에 친구들이랑 같이 PC방에 가서 게임을 하던 것이 뭔가 더 특별함이 많이 남는 것 같네요
Lv. 152고유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