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챌린지모드 브금 즉 run fast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경매 시즌이 되면 이 곡을 고정픽스해놓고 경매장을 즐기는데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새로고침을 할때마다 짜릿짜릿한 기분이 들더군요 ^_^
Lv. 21ooIllIIlIIlIoo2024.02.21
좀비쉘터브금 아시는분이 매우 적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긴박하게 흘러가면서도 어디론가의 목적성보단 흘러가는 그 시간 자체에 의미를 두며 여운을 주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좀비쉘터브금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Lv. 12착한is2024.02.21
저는 크리스마스 브금 들으면 어린시절 친구들하고 같이 PC방가서 게임 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ㅋㅋㅋ
그때도 와 브금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크리스마스 브금 들을때마다 아직도 너무 좋더라고요 !!
Lv. 30바딤2024.02.21
난 크리스마스 대기실 브금이 좋더라 근본은 1번이긴 한데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들을수있는 브금이라 그런지 그게 더 땡기네 듣다가 좀비 2 3에서 스컬9로 첸샷하던 시절이 더 그리워짐 이스테이트 이탈리아에서 스컬9로 첸샷 엄청 했는데 ㅎㅎ
Lv. 41제다이2024.02.21
무조건 좀비4다크니스 브금. 이거 개띵곡인데 나만들어야지 ㅋㅋㅋㅋ
Lv. 12죄민있눈위슈균뇨2024.02.21
좀비시나리오 시작 브금의 투표율이 저조해 깜짝 놀랐습니다! 제 마음속 남바 원은 바로 좀시 시작브금인데요! mg3와 샐러맨더를 가지고 마지막 단서를 옹기종기 전전긍긍하며 클리어 하기 위해서 2시간넘도록 친구들과 고생하여 클리어한 추억이 아른거려서 선택했습니다!
Lv. 12전설의포켓몬스터2024.02.21
무조건 카스온라인 대기실 브금만이 최고 학창시절 피시방가서 친구들이랑 클랜도 만들고 좀비시나리오나 좀비2 좀비3 자주 했다 그때 발록7이나 스컬5 스컬7들고 추적 디오네 이거 깬다고 난리쳤는데 그게 너무 힘들더라 파츠도 없던 시절이라 못깨고 포기한거 추억 돋네 그리고 스컬9 재판매로 구매해서 용듀스로 첸샷하던 시절이 너무나 그립다
Lv. 219내뒤에칼빵2024.02.21
저는 크리스마스 즉 x-mas브금이 가장 선호되는군요.. 어린시적 바람쌀쌀한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는 날 학교를 마친 후 친구들과 pc방에 들어서는 순간 따뜻한 담배내음섞인 온풍이 저희를 반겨줌과 동시에 따뜻한 무료커피를 손에 쥐고 카스온라인에 접속했을때 흘러나오는 x-mas브금..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Lv. 13양산책방2024.02.21
당근빳따 구 대기실브금이죠! 자다가도 이 bgm을 듣게 된다면 신속히 나타나이프와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을 양 손에 쥐고 리파인드 성수 수류탄을 묵주와 함께 챙겨 이탈리아에 떨어진 것과 같은 공감각적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all Time ALL Kill 브금입니다!
Lv. 16다이프리펄셔2024.02.21
새로운 대기실 브금은 저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이 곡은 마치 오케스트레이션의 거장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것 같이 웅장함과 장엄한 거대좀비무리로부터의 저항을 시작하는 초석을 장식하는 대막의 서장같은 심적으로 벅차오르는 감동의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Lv. 15푸드덕푸더덕2024.02.21
크리스마스 브금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브금이 나오는게 아니라 거의 겨울방학 내내 틀어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기실에선 크리스마스 브금 듣고, 게임에선 크리스마스 에디션 무기들 사용하면 겨울이 왔다는 것을 게임에서도 다시한번 체감하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Lv. 53우파2024.02.21
최근 출시하는 무기들이 너무 쌔져서 어릴 때 재미있게 했던 그 느낌은 나지 않지만 그당시 대기실브금은 영원히 바뀔 일이 없으니 브금으로나마 그당시 느낌을 느낄 수 있네요. 좀비클래식 전용 무기도 출시하고, 좀비뮤턴트 업데이트도 조금씩 해서 예전의 재미있던 카스온라인을 되살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v. 121오줌2024.02.21
작년 8월 중순 쯤에 기존 로비 브금 향수에 젖어들어서 복귀하고 지금까지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쭉 살아남아줘서 고마워요
Lv. 61ImmortalEric2024.02.20
좀비시나리오 유저로서 좀시브금이 제일 좋았던것같아요 지금도 인기지만 초창기 좀시 맵중에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했던 데드엔드,맹독의상처 친구들이랑 같이 훈장따려고 플레이하면서 괜히 브금때문에 더 긴장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카스온 브금중에 제일 서사가 느껴지는 브금같다고 느꼈습니다
Lv. 30PRo포르쉐2024.02.19
크리스마스때 클랜원들이랑 밤새면서 카스하고 놀면서 듣던 크리스마스 대기실BGM이 최고였습니다. 비록 서로가 여친이 없는 모쏠아싸들에 크리스마스날 집에서 밤새 게임이나 하고 같이 노느라 조금 슬프긴 했는데 그냥 저는 카스온라인을 여친이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15년넘게 헤어지지않은 카스온라인 사랑합니다 화이팅
Lv. 6PROkiller12024.02.19
카스에 처음부터 하면서 좀비 모드를 할때 무서우고 힘들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해서 이벤트도 참여 하고 경험이 쌓여서 지금의 이자리
까지 와서 너무 기쁘고 처음할때 추억이 떠올림니다
Lv. 88웨폰팩2024.02.18
카스를 아주 초창기에 했었는데 첸샷으로 좀비를 학살하고 다니면서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었는데 첸샷이 막힌 후 낭만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옛날이 좀비가 처음 나왔을 떄 얼마나 무서웠는지^^ 그래도 지금 다시 옛 추억을 살리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Lv. 109할인률2024.02.18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다같이 PC방에가서 명당에서 좀비 막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복귀한지 얼마 안됐는데 게임이 많이 혼잡해지긴했지만 여전히 좀클에서 추억 되살리기 하는중입니다
Lv. 39머쓸애기2024.02.18
좀비시나리오 테마 rush 들으니 좀비시나리오가 출시한지 얼마 안됐을 때 로스트 시티 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당시 좀비시나리오 잡몹 한마리 한마리도 잘 안죽던 때라 좀비한테 쫓기면서 라운드 시간 볼 틈도 없이 게임하다보면 저 노래 후반부가 나오는 걸로 곧 라운드가 끝난다는 것을 예상하곤 했었죠.
Lv. 56이즈리얼2024.02.18
예전엔 대기실에서 야구 이벤트, 마일리지 빙고 이벤트, 해독기 오픈, 사칙연산, 경품추첨 응모까지 대기실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게 많았었죠. 재미있는 것들을 하면서 들었던 대기실 브금인 만큼 아직까지 브금을 들으면 그때의 설레임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Lv. 88다이브리펄서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