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방에서 잠수타는데, 창작방 테러 당하신분들은 한번쯤은 당해보는 '워링 팅김'을 당했습니다.
아래 올라온 스샷으로 보면 굉장히 애매하고, 제대로된 스샷도 아니지만, 확실히 하기 위해서 올려봅니다. 자초지종을 설명하는것을 오로지 글만 써야하고, 증거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죄송합니다.
아시다시피 지금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빙고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빙고권을 얻는 방법은 스튜디오 모드도 포함하여, 모드 상관없이 플레이 시간만 채우면 됩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창작방에서 잠수를 탔죠.
그러나 잠수타던 도중, 갑작스럽게 장치가 초기화 되어, 모든 캐릭터가 스폰지역에 모이더니만, 스폰 블록 아래에 있는 즉사 블록에 닿아 다 사망하더니, 잠시후 그대로 게임 방이 터졌습니다.
처음 있을때의 경우는 다른것을 하느라 자세히 확인하지 않았지만, 두 번째는 무슨일이 있나 싶어서 지켜보다가, ID총빠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들어오더니 이내 5분내로 방이 터져 확신했고, 얼마 후 다른 방에서 잠수를 탔을때는 한번 더 터졌습니다.
이 때문에 저지하려고 체력을 늘리거나 듀팬슬을 이용하는등, 저는 제 나름대로 창작방 잠수를 할 수있도록 살리려고 했고, 마음대로 되지 않자 잠수방에 있는 사람에게 정치질을 시전합니다.
안타깝게도 총빠는 4번째 방에서의 테러에 성공했고, 한번더 방이 터졌습니다. 그 이후에는 여전히 자신이 잘못없다는듯, 자기 자신마저 속이려는듯 정치질을 하는데, 그것이 아래 스샷입니다.
먼저 이야기했다시피 범인 닉네임은 [ID총빠]
사람 좀 있는 [귀살대] 패밀리의 마스터입니다.
패밀리 마스터가 테러하는게 말이 되나요?


이야기했다시피 굉장히 스샷이 부족하긴 합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당한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창작 잠수를 타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P.S. 포보스는 애초에 소환된 시점에서 너가 초기화 누르면 방이 터지니까 일부러 냅뒀다. 테러충이 어디서 약점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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