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션트 브링어가 스피드업 파츠 달고 쓰면 베어퓨리 MK-3처럼 라이트닝 퓨리에 스피드업이 달린다 레바테인에 스피드업이 달린다는 마인드로 사용 가능하다보니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는 보조무기라서 에인션트 브링어는 좀비 히어로에서도 사용할만 했어요.
물론 연사력이 느려 터져서 레바테인은 좀비 히어로 시작할때 100게이지 만들 수 있는데 에인션트 브링어는 불가능하다보니 스피드업 달고 열심히 뛰어서 숙통 안 당하는게 좋아요.
스피드업 달고 100게이지 작동 시키면 좀비가 아무리 많이 있더라도 돌파가 가능하고 체력이 모자라더라도 25게이지,100게이지를 채우고 좌클릭을 맞추거나 100게이지의 경우 닿은 좀비들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체력 회복에 포함되서 좋아요.
추가로 시즌 100레벨을 달성해서 열리는 블랙 마켓에서 블레싱 소드와 매직 보우 건을 30배지 주고 구매할 수 있는데, 매직 보우 건은 건부5라 약하겠지만 블레싱 소드는 근접무기라 상관없어서 되게 유용할 거 같아요. 하루에 30배지씩 받는다 치면 무한 동력으로 2일치씩 받아서 블랙 마켓 기간동안 거의 무제한으로 사용할거 같아요.
솔직히 그랑버드캐논 매직보우건 건부5 밖에 안 달린거 받을바에야 블레싱 소드 받고 패밀리 창고에 기부하는게 더 유용할거 같아요 러스티윙 한두번 막는 용도로는 그렇게 많이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좀비 히어로에서도 다른 근접무기였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었을 스폰 억까나 촉수, 러윙 체이서등의 좀비들한테 유용해요.
블레싱 소드가 있다면 좀비 히어로에서 인권이 생겨서 기분 나쁘게 죽을 상황이 줄어들고 좋을거라 생각해요.
위의 에인션트 브링어+블레싱 소드 조합이면 블레싱 소드로 한번 막고 빨리 보조무기 들어서 100게이지 작동시켜서 무려 두번이나 목숨을 연장 시켜주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