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B가 각각 12단계씩 있어가지고 C는 36단계까지 있을줄 안채 가던 도중, 35단계 도착지점에서 서벌의 트레이드(?)인 호박이 놓여있을때 마지막 관문 입장포탈인줄 알고 얼마나 긴장했는지.. 정신을 가다듬고 딱 들어갔는데 다행히 막라지점이였네요 ㅋㅋㅋㅋㅋ
난이도는 막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이 B와 그렇게 차이가 큰편이 아니어가지고 비교적 원활하게 갈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저로서는 세개 다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B와 C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난이도가 빡센편이라 그런지 A만큼 뜨질 못해서 뭔가 안타깝더라구요.. 더 많은 분들이 실력을 늘려서 가치나 작전만큼 흥하진 못해도 숨겨진 단골 맛집이라도 남아있기를 바래봅니다
추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