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비모드를 하다보면 좀폭에 저 세상으로 날아가거나 끌려가거나 터져죽거나 난리도 아니고 스트레스 다운이 의미가 전혀 없는거 같아서 뱀피릭이나 에어백이였는데, 좀비z면 체력 증가 있을때가 많고 정말 피가 모자라면 프리즘 소드 뱀피릭 헬스업 들면 되서 결국엔 에어백으로 결정.
에어백 끼니까 진짜 편해졌어요 좀폭에 맞아도 그냥 한걸음 뒤로 가는 정도로 약해지고 데미지도 100들어올게 10~20밖에 안들어오다보니까 체감 체력이 1000이여도 3000은 버티는거 같고 에임 지진도 규모 9.0의 지진에서 2.0~3.0정도로 감소되서 좀젯이면 무조건 에어백 들어야 게임이 편안할 정도.
그리고 가끔 고스트 나이트 10발 맞춰서 기사 날릴때 확살+변이 가속 누르는데 그때 좀폭맞아서 에임 지진나면 쌍욕 튀어나오는 상황이 많았던거 에어백 끼니까 아주 조금 에임이 흔들리는 정도라서 스트레스 요소가 하나 줄어든 기분 ㅋㅋ 다른 무기들은 몰라도 고스트 나이트 같은 저격총은 에임 진짜 신중해야되서 에어백하고 의외로 엄청 좋았어요.
내 좀비모드 선택 순서
거의 대부분 좀비모드 할때는 부두좀비를 골라서 빠르게 강숙 된 다음 블로터로 좀폭 던지거나 아크샤로 불덩이 투척해요. 베놈가드 들때도 있는데 부활하자마자 인간 사이에 꼈을때 아크샤 부두 블로터는 바로 녹아버리니까 베놈가드로 터지기라도 할때나 드는 정도.
인간 감염시키는거보다 터트려 죽이는게 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