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복절이라고 해서 내 친구들은 전부 30만원씩 받았어
그래서 나도 광복절 때 용돈 받을거라고 생각해서 할머니한테 달라고 했거든
받으면 닼나 팔라딘6강 지를 생각에 기분이 좋았지 근데 욕만먹었어 ㄹㅇ진심 개빡쳤는데
내가 여기서 참았다?
근데 저녁에 고기반찬이라도 기대했더니 반찬이 두부 김칰ㅋㅋㅋㅋ
아까 참았던거 폭발해서 나 무시하냐고 욕설 막 내뱃고 밥상 뒤엎은다음에 할머니 얼굴에 물뿌리고 집나와서
피시방에 10시까지 게임하고 있다가(10시이후에 청소년 제한임) 친구집에서 하룻밤 묵는데
저나온거다 무시하는중
이거 솔직히 할머니 잘못아니냐 딴애들은 다주는데 안줘놓고 이런대접을해줌? 애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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