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8 / 2016.11.26
사진 있길래 그냥 추억 기록 & 보관 겸 올림
베나,에일린,로이,앤드류 GM 운영자들과 같이 게임을 하던 이벤트
유저들도 줄어들고 심심한데 이런 이벤트라도 시간 날 때 더 좀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일정 서버 구간을 미리 알려준 뒤 선착순으로 들어갔던 방식
바로 꽉 차 기다리기만 했던 유저들이 많긴 하였으나
이 점을 미리 파악했던 운영진들은
오후와 저녁 파트로 나누어 배분하고
서버를 옮기며 여러차례 방을 다시파여 여러사람이 고루 참가할 수 있게 했다.
GM로이의 프로필
이와 중에 운영자 방에서 욕을 하는 배짱 단단한 유저분 (이 분만이 아님 사실ㅋ)
각종 큰 욕이 나오기도 했지만 욕설은 자제해 주세요~ 등의 뉘앙스로 넘기며
대기업 게임 운영진이라는 특성상
멘탈과 인성만큼은 대단했다.
대기실에서 닉네임을 언급하여 개인적인 인사까지 전해주는 GM
GM베나의 프로필
두시간 반 정도 가량 진행된 이벤트는
유저와 잠시 소통과 인사를 나눈 뒤 종료
이 이벤트는 10월과 11월 두 번 진행됐다.
끝나면 1등은 넥슨캐시 만원
2~3등은 넥슨캐시 오천원
전원 참가자 게임포인트 10만원을 지급했다.
각종 끊이질 않는 1:1문의와 회의, 핵 제재 등과 같이 바쁜 시간을 넘기고
두 세시간 이상을 유저와 보낸다는 것.
유저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려는 운영진들의 태도에 큰 의의를 둬 볼 수 있던 이벤트였다.
추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