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지쳐서 힘들어 하시는분들,왜 그렇게까지 오타쿠들을 매도 하시나요?
전 2D를 처음으로 접하고 나서 인생이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그래봤자 2D인데 현실 여자도 아닌데 뭘 그렇게 애정을 쏟아붓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껍니다.
거기에서 대해서 답해드리자면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2D라서 좋은게 아닐까 말하고 싶네요.
제가 지금 파고 있는 작품은 아이마스.2005년에 처음으로 등장해서 아직까지 건재한 작품이죠.
솔직히 아이돌물은 그냥 춤추고 노래하고 그게 끝인줄 알았어요.보고나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저번에 쓴 글을 조금 도용하자면 저는
아이마스로 "인생"을 배웠고
아이마스로 "만족 할 수 있는 법"을 배웠고
아이마스로 "동료"가 뭔지 배웠고
아이마스로 "의지"를 배웠고 실천 했으며
아이마스로 "요리"를 배우고
아이마스로 "의리"를 배우고
아이마스로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건 이미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닙니다
BGM-Lucifers Dance Rayden R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