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부라는 것은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돕고 있다는 생각, 그리고 나보다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본인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고, 또 남이 나로 인해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이 도리어 내게 기쁨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특히 내가 도와준 것이 어떤 결실을 맺는 것을 보면 중독에 까지도 이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기부라는 것은 어떤 좋은 점을 보고 하는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그저 인간이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려운 사람을 보면 측은해지고 남을 돕겠다는 마음이 인지상정이니깐요..
또 우리가 어려울때 기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한국전쟁과 70년대 경제성장을 이루기전까지 다른 나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지금의 우리 형편보다 더 어려운 나라가 있음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런 경험이 있기에 좀 더 나은 형편인 우리가 남을 돕는 것이 당연하며, 이는 개인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왜 기부해야 하냐고 하면, 내가 기쁘니깐, 또 그래야 하니깐, 그게 당연한거니깐 이라고 답하고 싶네요
물론 저도 그렇게 못하지만.. 생각만 그렇네요
2017.04.09
2017.04.09
2017.04.08
2017.04.08
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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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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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따냐II
201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