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케이노 ( 乶揭二 盧 )
한 때, 좀비는 볼케이노의 푱푱 소리만 들려도 좀비들은 도망을 갔었다.
모든 좀비들에겐 공포의 대상이고 인간들에게는 관심과 부러움의 대상이였다.
게임방에 볼케이노를 든 유저가 나타나면 좀비를 제외하고
모두 볼케이노를 든 유저를 쫓아다녔으며
좀비가 보일시 즉각 싹쓸이 해준 전설의 무기이다.
그런데
왜?
지금의 볼케이노는 고케이노라고 불리며 멸시를 당하는가?
현재 유저들은 볼케이노를 보며 고케이노라 칭하지만
애초에 볼케이노는 고케이노가 아니였다.
고케이노라는 별칭이 붙은 건 어느 어둠의 세력에 의해
볼케이노는 그만 누명에 씌여져 처참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져 갔다.
요즘 대세, 요즘 넘버원 총이 뭐냐고 묻는다면 대게 유저들은
' 매그넘 드릴 '을 외칠 것이다.
하지만 이건 크나 큰 착각이다.
데미지상으로 보나 외형상으로 보나 볼케이노가 한 수 위는 물론이고
매그넘 드릴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높은 위치에 올라서있다.
왜 고케이노라고 불리나?
위에도 언급했듯이 어느 어둠의 세력의 누명에 의해 생겨난 것이다.
매그넘 드릴 유저들은 볼케이노가 카스를 주름 잡는 게 불편했는지 하나둘씩 모여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볼케이노는 고케이노라 불려지고 있게 된 것이다
매그넘 드릴은 넘어서는 안될 자리를 넘어버렸으며,
다시 볼케이노가 전설의 자리 위에 올라설 수 있게 유저들은 외쳐야 할 것이다.
" 너의 시대는 끝났다. 다시 전설이 시작된다! "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고 1인자의 자리를 다시 찾게 된다면 ....
볼케이노에 죽고 살던 ....
하나밖에 없는 죽마고우 같던 ....
다시 전설이 되는 그날까지 .....
우리, 하나가 되어 소리칩시다.
" Legend has returned "
" Legend has returned "
" Legend has returned "
" Legend has returned "
" Legend has returned "
" Legend has returned "
" Legend has returned "
출처 : 구글지식인
(http://csonline.nexon.com/Contents/community/imageboard/view.aspx?n4ArticleSN=898704&n4ArticleCategoryS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