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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부캐동반 경매장 계속 확인했다.
매드 파는사람이 없는건지 안뜨는건지 구경하기도 힘들었는데
20만원으로 관상용으로 올린 매드 두개쯤 보고
가격 되는 매드 하나 간신히 발견했더니 조금 처절하게(...)뺏기고
온갖짓거리를 다한 후에
이제야 얻었다.




골래기 사재기로 빙클보상이나 채우며 남은 경창인생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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