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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좀비소설"Zwar"
2009.06.28 18:56 조회 : 254
Lv. 1priump strWAview:8|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지겨워.."
내이름은 강두현
나이 25살 직업 백수
내가 이집에 갇혀있는건 약1개월전일이다.
백수인나는 일자리를 찾으로 돌아다니고있었다.
난 신호등앞에섰고 초록불이 되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기다리던 그때 내앞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난황급히 핸드폰을 꺼내 119에 전화하였다.
"1..119죠? 여기 교통사고가.."
잠시후 연락을받은 구급대원이 도착하였다.
교통사고가난 차안엔 두명의 탑승자가나왔고
둘은 바로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중한명은 에이즈 환자였는데 교통사고로
인해 세포조직이 변형되어 죽었다고한다.
그런데 그죽은이가 다시 살아나 병원전체를
감염시켜버렸고.
그감염자수가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정부는 뒤늦게서야 막으려 군대를 파견하였지만.
좀비들의 수가 너무많기에 막기엔 무리였다.
현재시각 8Pm
밖은 꽤나조용했다. 난 누워 천장을 둘러보고있었다.
그때
쾅 쾅 쾅
"뭐 뭐지!? 좀비인가?"
난 창문을 열고 밖을 바라보았다.
내가있는곳은 2층이기에 위험할것은없었다.
밖에서 문을 두드리고있는 것은
한남자였다.
면티에 청바지 하얀운동화 그리고 큰가방을 메고있었다.
머리는.. 언뜻보기엔 울프컷이였다.
그리고 한쪽손엔 권총이 한자루 들려있었다.
"누구없나요!?"
생존자 이곳에서 먼저 감염이 시작되었기에
이곳주민이 살아남을 확률은 거의 없었다.
그렇기에 난 놀랄수밖에 없었다.
"사람..인가요?"
"그렇습니다! 문좀열어주세요!"
"잠시 기다리세요!"
난말을 마친후 급히 1층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문을막고있던 물건들을 치운후 문을열어
 그를 들어오게한뒤 문을잠구고 물건들로 다시막았다.
"하아..겨우살았네요"
"이곳에 생존자가 있을줄은 몰랐는데요?"
"아.. 전 이지역사람이아닙니다. 제지역은 인천이죠"
"인천에서 광주까지?"
"네 아참 제소개를하죠 제이름은 신대웅입니다.
나이는 25 경찰이죠
"동갑이군요. 방갑습니다 .강두현 25살 백수입니다.
"하아..그나저나 이곳에 머물러 있을수는 없을텐데.."
"하하 일단 위로 올라가도록하죠"
"네"
터벅터벅
"호오 꽤나 넓군요?"
"네 그리고 좀비들도올수없으니 꽤나
좋은장소죠"
그순간 나의말에 대웅은 무슨말인지
 모르겟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곳으로 올라오는 계단에 폭탄을설치하였습니다."
"하하..멋진곳인데요?"
"그나저나 아까 이곳에 머물러있는게
안전하지않다는게 무슨뜻인지?"
"그들은 매일움직입니다. 돌아다니며
 생존자들을 감염시키죠. 그렇기에
한곳에 있는건 위험합니다."
"아하하.."
"차라리 우리 이곳에 있는것보다는
생존자를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하지만 밖에는.."
스윽
그는 가방에서 권총을 빼내 나에게 건내주었다.
"일단은 이근처 경찰서에서 무기와
 탄약을 보충하는게 좋을꺼같네요"
난그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자 가볼까요?"
"아!잠시만요 손전등이 필요할겁니다. 기다리세요"
"아차.."
"빨리 돌아올게요"
"알겟습니다."
말을 마친후 두현은 손전등을 찾으로 거실로 들어갔고
대웅은 커텐을 젖혀 밖을 둘러보았다.
"보이는 좀비는 약 여섯마리.."
"자. 가죠"
창밖을 보고있던 대웅이 고개를 돌려 고개를 끄덕였다.
"한번죽으면 끝입니다. 그래도 가실겁니까?"
대웅의말에 두현은 잠시고민하는가
 싶더니 이내 고개를 흔드며 말하였다.
"당연합니다. 어차피 여기도 위험하니까 말이죠"
피식.."재밋군요 셋하면 밖으로 나가는겁니다."
끄덕
대웅은 손가락으로 제스쳐를 취했다.
잠시후 손가락이 3개를 가르킬때 두현이 문을열었고
대웅이 뛰쳐나가자 두현도 뒤따라 나갔다.
"우워어어"
우릴발견한 좀비 두마리가 달려들었지만.
대웅이는 침착히 좀비에게 총을 발사하였고
총의 요란한소리와함께 좀비의 머리가 관통되었다.
나도 대웅의 모션을 따라하였다.
철컥..
'침착하게..침착하게..'
천천히 좀비를 바라보며 방아쇠를 담겻다.
타앙!
권총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총알을 내뿜었다
슈우우욱! 푸쉬익..
"쿠와아아악!!"
시체라 그런것인지 총알은 시체의 다리를 날려버렸다.
좀비는 다리가날아가자 넘어져버렸고
넘어진좀비에게 대웅이가 달려가
좀비의 머리를 발로 차 날려버렷다.
좀비의 머리는 계속구르다 멘홀로 빠져버렸다.
"골이네요"
"그러게요 하하;;"
"자이제 계속움직이죠"
"네"
그들은 천천히 걸어 광주 시내쪽으로 이동하였다.
"저기군요"
걷고있던 대웅이 어느한건물을 보며 말문을 열었다.
"네?"
"경찰서 말입니다."
두현은 그건물을 계속 지켜보았다.
"아..정말이네.."
경찰서의 간판은 피로 뒤범벅이
되어있었고 유리로 된문은 깨져있었다.
"들어가죠"
둘은 조용히 경찰서로 발걸음을 옮겼다.
경찰서에 들어서자 쾌쾌한 냄새가 진동하였고
곧곧에 보이는 핏자국
"바로 무기고로 가는게.."
쾅!!쾅!!
"좀비인가?"
"위험요소이니 없에고 갈까요?"
내생각과 동일했던것인지 대웅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둘은 손을 x 자모양으로 만들은 후
한손엔 총을 한손엔 손전등을 들고 이동하였다.

"저기에서들려오는데요?"
"계단아래서?"
"네."
"그럼 빨리 이동하죠"
둘은 계단을 따라서 내려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내려가고있을때 계단의 끝이 보였다.
그리고 그뒤에는 하나의 철문이 보였다.
"하..재밋는 쇼가 시작되겟군요 조심하셔야합니다."
철컥..
쾅!
"우워어!?"
문을 발로차자 좀비 몇마리가 보였고
그좀비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크와아아악!"
타앙!
슈우욱! 퓩
내가 총을발사하자 빠른속도로 총알이 날아갔고
맨앞에서 소리를 지르던 좀비의 머리가 터져버렷다.
그와 동시에 좀비들은 우리쪽으로 달려들었고
몇십초동안 좀비들의 울음소리와
우리의 총소리가 감옥내에서 울려퍼졌다.
"퀴이에에엑!"
타앙 풀석...
"크어어어억.."
"하아..하아.."
"후우..후우.. 겨우 끝났네요"
"자 이젠 위험요소도 없으니 무기고로 가볼까요?"
"그러죠"
우리가 철문을 열고 나가려던그때
쾅 쾅!
"어라? 아직 더남았나?"
"마저 끝내고 가죠"
끄덕끄덕
내말에 대웅이 고개를 끄덕이며 두번째 감옥문쪽으로 걸어가 문을 열었다.
쾅!쾅!
"어디서 나는소리지?"
"모르겟는데요.."
"으..으읍!"
"뭐라고하셧어요?"
"네?"
"방금 뭐라하셧잖아요"
"으읍!으읍!"
"네 그렇게..?"
"생존자!?"
난 그말에 소리나는쪽으로 달려갔다.
거기엔 한남자가 묶여있었다.
"괜찮으신가요?"
난 묶여있는그를 풀어주며 말을하였다.
"괜찮습니다."
"이곳에 갇혀 있는 이유가뭐죠?"
"모르겟습니다. 눈을떠보니 여기있더군요"
"흠.. 저희와 동행하시겟습니까?"
"네. 그러죠"
"일단 무기고로 가죠"
"웃차.. 가죠"
"죄송하지만 직업이 어떻게되세요?"
난 궁금증을 참지못하고 그에게 물어보았다.
"헤헤..말하기 부끄럽지만 제직업은 상위급도둑입니다.
인사드리죠 안녕하십니까 제이름은 박성수 25살입니다."
"그렇군요 방갑습니다."
셋은 이야기를나누며 무기고로 이동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무기고엔 USP권총 2개와 탄약들이 있었다.
"뭐..이정도라도 감사해야겟지.."
"자 슬퍼하는건 나중에하고 밖으로 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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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 우왕~~ 굿굿굿굿 Lv. 1ghks4922 2009.07.05
  • 재밌네요 Lv. 1KANE천재 2009.06.30
  • 이거 뮤님꺼 아님? Lv. 1황급술사 2009.06.28
  • 재밋네여... Lv. 1카드5566 2009.06.28
  • ㅋㅋㅋㅋ 뽀샵질티나 ㅄ아 Lv. 1RainbowSniper21 2009.06.28
  • 우왕 재밋어용 ㅎㅎ Lv. 1Blue마운틴스 200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