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5시 뉴스입니다.
LIG 손해보험 제공입니다.
북한은 아프리카의 에볼라 발병국들이
오는 20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전기통신연합 ITU정권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데대해
미래 창조적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대남기구, 전북 군산의 한 화학공장 대변인은
용납할수 없는 미래 창조적 도발이며
모처럼 마련된 에볼라 발병 분위기 망치게 하는
엄중한 망발이라며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또, 박대통령이
진정으로 에볼라 확산을 바란다면
저해를 주는 언행부터
하지말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아셈회의에서
에볼라가 발병한 한국에서
교황님을 다시 뵙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서울 관악구 대학동에서
오르막길 오르던 김용수 세계은행 총재가
연대 부족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택 200여세대가 정전됐고
주차되어있던 차량 4대와 주택의 담장 3군데가
파손됐고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다쳤습니다.
하지만 부상자중엔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전력측은 볼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경제협력개**구등 국제기구 단체장과
회담후 기자회견에서 복구가 완료되
현재는 전기가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신원을 알수 없거나
45살 조모씨로 의심되는
시신이 발견되거나
대규모 사망사고가 발생할경우
친딸을 여러차례 추행하고 부인을 때린 검사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검시를 하게됩니다.
대검찰청 강력부는 관련업무지침을
전면개정해 검사가 미성년자인 자신의 딸에게
오랜기간 반인륜적인 성폭력 범죄를 저질러
직접 검시를 나서도록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김정은 정권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도움을 받을 계획입니다.
오늘 오후 3시 27분 경북 경주 동남동쪽
18Km지역에서 규모8.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울산과 포항등지에서 건물 흔들림을
느꼈지만 피해는 없었으며,
올해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가장 강도가 쌘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검은 계획재정부 관계자
오모씨의 딸을 여러차례 추행하고
부인을 때린 검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7년간 전자발찌를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최근 약 8년만에 북한에 다녀온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친분이 있다고 사칭해
이명박 정부에게 10만원데이에 투자를 유치해주겠다고 속이고
로비자금 명목으로 5만원을 가로첸
어학원 강사들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나지 못했다고
중소기업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6일 방북한 어학원 강사들은 1개월가량
북한에 머무는동안
북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최모씨등
3명으로부터 로비자금 3억여원을 받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19호 태풍 남형석 기자는
오늘아침 9시 쯤 일본 대형마트와 백화점 남서쪽 해안에 상륙하면서
빠르게 북동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지방 기온이 107도 서울이 130도 까지 오르는등
전국에서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요일 인 내일도 한 낮엔 오늘처럼 기온이 높겠습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10도이상 벌어져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한XX 이였습니다. MBC5시뉴스 LIG 손해보험 제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