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헌입니다
요즘 일이 바빠서 게임도 못하고 글쓰는 일도 드물게됬네요
현재 하고있는 일은 카스 프라모델 제작자이신 루리웹의 웹고블린님과 비슷한데
저같은 경우는 일을 시작한지 몆년안되서 도면이 있어도 흑룡포같은 복잡한 형상들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 수준에 맞게 쉬운걸 모델링 할까하다가
2011년에 최초로 뽑은 근하신년 "볼케이노"가 문득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려운 형상이라 조금 고민했지만 곧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작업에만 열중하다보니 만드는 과정은 찍질못했네요ㅠㅠ)
시간내서 작업한게 일주일만에 걸쳐서 완성시켰네요
모델링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점은 도면이 없어서 눈으로보고 상상만으로 만들어야했습니다
그래서 세세한 부분까지는 건들이지 못하겠고 아직 미완성이긴 하지만 일이 바쁘다보니 더 그릴 시간이없네요
이벤트를 열어준 카스온라인 덕분에 웹고블린님같은 분을 알게되서 영광이네요 덕분에 부족함을 통감하고 아직 갈길이 멀다는걸 새삼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대한 어색하지않게 조금 수정은 했는데 그래도 원본 볼케이노랑 좀 차이가 나네요..
이점은 제 능력이 부족한 탓이라서
이벤트 프라모델을 받지못하더라도 경험삼아 그려서 실력을 쌓은거라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하하..
휴우..아직 해야할일이 산더미같네요 다시 일하러 가봐야겠습니다 당첨자 발표날 다시 오겠습니다
사용 프로그램 - N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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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수정해서 올립니다